국제신문이 ‘우린 항생제 범벅 치킨을 먹는다’는 기고문에 대한 사과기사를 지난달 28일자 자사신문에 게재했다. 국제신문은 양계협회 등 가금단체에서 요구한 1면 사과기사는 무리라고 밝히고, 2면에 사과기사를 내보냈다. 또한 기고문 분량 만큼 닭고기 우수성을 담은 기고문을 게재키로 했다. 가금단체들은 한 개인의 생각을 아무런 여과없이 내보내 양계농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국제신문사를 방문해 강력 항의한 바 있다. |
국제신문이 ‘우린 항생제 범벅 치킨을 먹는다’는 기고문에 대한 사과기사를 지난달 28일자 자사신문에 게재했다. 국제신문은 양계협회 등 가금단체에서 요구한 1면 사과기사는 무리라고 밝히고, 2면에 사과기사를 내보냈다. 또한 기고문 분량 만큼 닭고기 우수성을 담은 기고문을 게재키로 했다. 가금단체들은 한 개인의 생각을 아무런 여과없이 내보내 양계농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국제신문사를 방문해 강력 항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