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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까지 여수신 2조원 시대로

한국양계농협 제3대 오정길 조합장 취임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 김사학 농협서울지역본부장이 2선에 성공한 오정길 조합장(사진 오른쪽)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국양계농협은 지난 6일 서울 면목동 소재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3대 오정길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사학 농협서울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조합 임원진과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정길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조합원들을 위해 노력했으며, 또 다시 4년을 조합원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면서 “조합원들에게 신뢰받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경제사업의 경쟁력강화와 함께 교육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실익 위주의 조합원 환원사업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고배당 중심의 배당체계를 확립하되 배당 규모도 점차 늘려나가고 신용사업 확대와 수수료 사업 활성화에도 진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정길 조합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14년까지 여수신 규모 1조8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조합사업 2조원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조합원을 위한 진정한 일꾼으로서 조합원들이 안전한 고품질의 계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사양기술 보급과 농가 컨설팅 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조합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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