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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조사료 공급 창구 일원화”

전북축협운영협의회, NH-HAY 대대적 생산라인 확충 강조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 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전상두·임실축협장)는 지난 24일 전주시 청마루에서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사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류정용 농협전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과 농협사료 미국현지 자회사인 NH-HAY 정진태 법인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합장들은 미국 건초 산업의 전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국 알팔파 수출시장의 잠재력, 중동시장 개발, 한국 조사료시장의 전망 등 생산비 절감을 위한 안정적인 조사료 수급대책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조합장들은 조사료 수입과 공급을 일원화할 수 있도록 NH-HAY의 대대적인 생산라인 확충이 필요하며 국내에 고품질 조사료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가 충분한 인력과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합장들은 NH-HAY의 조사료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확실하면 전북지역 축협들이 창구를 일원화해 농가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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