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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노 영 운 전북도 축산경영과장

조합·단체 유기적 협동 통해 ‘제2도약’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 “협동조합과 협회, 영농법인 등 축산관련 기관 단체와 현장 축산인, 관련 산업계는 은 물론 지자체, 학계가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룩할 때 우리 축산업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달 18일 전북 축산사령탑에 앉은 노영운 전북도 축산경영과장은 “축산의 산적한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가는데 주력하겠다”며 “축산업의 제일의 목표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이며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과장은 또 “조사료 생산여건이 좋은 전북도의 한우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양돈 산업의 규모화로 농가당 소득기반 구축과 액비와 축분 자원화, 그리고 오리산업의 활성화도 함께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노영운 과장은 54년생으로 그동안 전북 관내 축산행정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축산기사 자격증과 축산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축산전문가이다. 85년 옥구군청을 시작으로 남원군 식산과, 임실군 산업과, 전북도 종축시험소, 진안군 안천면장 등을 거치면서 상하 원만한 인간관계와 민원인들과의 따뜻한 관계를 유지하는 온후하고 치밀한 성격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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