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지부는 지난 10일 쌘뽈여고와 기민중학교에서 한우자조금의 후원으로 한우체험행사<사진>를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의 차별화된 안전성·품질·맛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두개 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번 체험행사에서 문교학 지부장과 김성철 부지부장 및 한정현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장단들은 급식실에서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요리를 배식했다. 이날 논산시지부는 한우자조금 500만원으로 180kg의 한우불고기를 1천600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논산시지부는 지난 7월에도 논산여중·고에서 한우자조금 후원으로 600만원을 들여 200kg으로 한우고기 체험행사를 가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