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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지난해 자조금 사업, 계획대비 83% 그쳐

1차 관리위 열고 사업결산 등 의결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농가감소로 거출 목표액 91% 불과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6일 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2011년 1차 관리위원회<사진>를 개최하고 2010년도 결산안 등을 의결했다.
도 자조금법 개정에 따라 낙농자조금관리사무국 관련 제반 규정도 개정했으며 폐업으로 인해 사퇴한 유원종 관리위원을 대신 할 신임 관리위원을 선출키로 했다.
관리위원은 오는 14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고 내달 2일 개최될 예정인 총회에서 선출키로 했다.
한편 낙농자조금은 지난해 총 76억5천564만원의 사업실적을 올려 계획대비 83%를 달성했다.
이는 낙농가수가 갈수록 감소함에 따라 농가 거출금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44억원을 예상했던 농가거출금이 91%인 40억원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사업들 목표를 대부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낙농자조금은 내달 2일 대전에서 총회를 열고 사업결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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