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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성 미생물 이용 신유기농법 확산 주도

선농발효, 일본 전문가 초청 강연회 열어

[축산신문 ■청양=황인성 기자]
 
- 선농발효는 친환경 유기농법 강연회를 갖는 등 혐기성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선농발효(대표이사 장혜명)는 일본 복합혐기성미생물 업계의 권위자인 전일본친환경농업협회 이이까와 마사다케 부회장(리사루 효산 대표이사)을 초청, 지난 1일 청양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신유기농법 강연회를 갖고 혐기성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업의 확산에 본격적인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이날 1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친환경 신유기농법초청 강연’에서는 혐기성미생물제품의 특성과 혐기성복합미생물제재를 이용한 토양개량 및 땅 만들기, 일본의 친환경 유기농업 사례가 소개됐다.
혐기성복합미생물을 이용해 직접 ‘칼스NC-R’이라는 제품명으로 토양개량제를 생산하고 있는 이이까와 마사다케 부회장은 ‘칼스NC-R’의 특징과 이를 이용한 일본의 친환경 신유기농업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농가들은 30여년간 혐기성미생물 제품을 생산·공급해 오고 있는 이이까와 마사다케 부회장의 강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칼스NC-R’은 선농발효에서 수입해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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