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종닭협회(회장 김연수)는 지난달 21일, 22일 양일간 광주·전남 지역 재래시장의 방역실태 점검<사진> 및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토종닭협회는 이번 점검에서 토종닭 판매점의 청결상태 및 소독현황 등을 확인하고 철저한 소독과 일부 미비된 소독기록부 작성의 기록을 주문했다. 점검 이후 방역교육에서는 AI가 종식되지 않은 시기에 헤이해지기 쉬운 방역의식을 고취시키고 AI 종식 이후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재래시장 내 토종닭 판매점 관계자 모두 참석해 교육에 열의를 보이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다짐했다. 김연수 회장은 “AI는 이제 우리 주변에서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하며 “종식 이후에도 철저한 소독으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