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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유대현실화 논의 이견 못좁히고 소강상태

4차 소위원회서 합의 실패…소위도 10일간 휴식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2주내 결론 내려야…생산자측 대규모 집회로 압박

원유가 현실화를 위한 논의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낙농진흥회(회장 문제풍)는 지난 8일 제 4차 목장경영안정소위원회(위원장 윤성식)를 개최했다.
이날 소위원회에서는 132원의 차이가 나는 생산자측과 유업체측 각각의 인상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끝났다.
특히 매주 열리던 소위원회도 금주에는 열리지 못하고 오는 18일 개최키로 하는 등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소위원회 운영시한이 이제 2주 밖에 남지 않아 앞으로 2~3회 정도 소위원회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기간 동안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생산자측은 173원 인상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오는 19일 토론회를 비롯해 26일에는 전국단위 집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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