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상길 농식품부 제1차관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본격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이 차관은 58년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동고와 서울대를 나왔다. 행시 24회로 1982년 공직에 입문한 뒤, 축산국장, 산림청 차장을 지낸 정통 농업전문관료이다. 그는 특히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워 인기투표를 하면 늘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 광우병, FMD 파동을 잘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에 따라 이상길 농식품부 제1차관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본격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이 차관은 58년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동고와 서울대를 나왔다. 행시 24회로 1982년 공직에 입문한 뒤, 축산국장, 산림청 차장을 지낸 정통 농업전문관료이다. 그는 특히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워 인기투표를 하면 늘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 광우병, FMD 파동을 잘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