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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상반기 양돈사료 212만5천톤

전년比 21.3%↓…번식암퇘지 구간 되레 늘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FMD 여파에 따라 올 상반기 양돈용배합사료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다.
한국사료협회에 따르면 올 1~6월 양돈사료 생산량은 모두 212만4천363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21.3%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간별로는 번식용암퇘지사료를 제외한 전구간에서 크게 줄었다.
젖뗀돼지사료가 56만3천147톤으로 21.4% 감소한 것을 비롯해 △젖먹이돼지 6만2천272톤으로 18.5% △육성돈전기가 71만4천458톤으로 21.8% △육성돈후기 24만2천284톤으로 21.5% △비육돈 3만2천716톤으로 16.6% △비육돈 출하 8만6천946톤으로 19.6% △번식용수퇘지 7천298톤으로 3.1% △임신돼지 24만9천740톤으로 19.1% △포유돼지 16만1천237톤으로 23%가 각각 감소했다. 그러나 번식용 암퇘지사료는 오히려 전년동기 대비 21.9%가 증가한 9천544톤이 생산된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끌었다.
FMD 살처분농가들의 재입식용으로 투입될 비육암퇘지(F2) 급여량이 늘어난게 그 이유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한달간 양돈사료 생산량은 33만5천291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23%, 전월대비 2.7%가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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