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은 지난달 30일 당진군 축산인 한마음 축제가 열린 당진시장 내 행사장에서 우유제품 할인판매 및 홍보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경용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홍보전단을 나누어 주며 국산우유 및 유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요구르트 1박스 8천원, 우유 200㎖ 5팩 2천원, 마시는 요구르트 4개 3천원 등 여섯 종의 유제품을 30% 할인해 1만개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조합원 부인들로 구성된 여성낙농회는 이날 국산우유로 만든 치즈와 치즈파전 등을 우유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인기를 모았다.
이경용 조합장은 “우유를 생산하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할인판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