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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해진 축협…능률도 기분도 UP”

대전충남양계축협 본점 리모델링 실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신용점포·업무지원실 분리…효율성 높여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이현수)은 천안시 원성동에 있는 본점을 리모델링, 고객들에게 이용편익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점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대충양계조합은 신용점포기능의  강화에 중점을 두고 5억5천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사진>을 실시했는데 한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기존 신용점포와 관리부서로 사용하던 본점 1층을 신용점포와 업무지원실로 분리해서 신용업무차 조합을 찾은 고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업무지원실을 별도로 설치하고 기존 신용점포와 같이 쓰던 채권·지도·기획·총무팀을 업무지원실 한곳으로 모아 업무의 효율성을 올리도록 했다. 객장에 들어서면 그동안 어수선했던 분위기도 사라졌고 고객들이 아늑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보고 거래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세심하게 공간을 꾸며놓았다. 

이현수 조합장은 “리모델링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 고객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높고 신용사업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B룸을 새로 마련하고 365코너에 CD기 8대를 설치했는데 최광식전무는 CD기 거래로는 천안에서 3번째안에 들어갈 정도로 거래량이 많고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고를 복층으로 설치해서 문서를 보관하거나 서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난 97년 준공된 본점은 그동안 노후된데다 이용고객의 증가로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오다 지난 6월 이현수조합장이 취임하고 조합이 안정을 찾으면서 리모델링공사에 들어가 지난 4일  새로운 공간에서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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