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진행된 가야문화축제에서 조합이 생산하고 있는 돈육 가공 제품 할인판매 및 시식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가야문화 축제에서 부경양돈조합이 선보인 돈육 가공제품은 족발 바비큐를 비롯한 안심바비큐, 돈짱 소시지와 햄 등 전 제품으로 행사기간동안 현장 시식과 더불어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조합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중 유일하게 명품을 인증 받은 최고의 돈육 브랜드인 포크밸리를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