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박정유·사진)는 지난 21일 홍천군 장전평 진가네 모 음식점에서 야유회를 겸한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허필홍 홍천군수, 허남진 군의회부의장, 김선균 농정축산과장을 비롯한 다수의 군의원과 축산관련단체장, 지부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정유 지부장은 “최근 양돈산업이 최악에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양돈인들이 단합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필홍 홍천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돈업에 종사하고 있는 양돈인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더욱 단합된 역량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