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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축산 위한 IT 융합기술 관심고조

진주농업박람회 막내려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2012진주농업박람회가 개최됐다.
첨단농업기술 교류와 국내외 농업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 전시회는 지난해 이어 2회째로 16개국에서 217개사가 497부스(국내 162개사, 해외 55개사)가 참가했다.
부대행사로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세미나, 포럼, 체험·문화공연이 펼쳐졌다. 동시행사로 제2회 토종농산물 종자박람회, 제10회 진주 국화작품전시회, 제14회 진주시 농산물 수출탑 시상식, 제3회 경남축산 사랑 한마음 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행사기간 중 8일 진주종합운동장 컨퍼런스장 A홀에서 열린 첨단축산업을 위한 IT 융합 기술 세미나에서는 가축사양기술 현황 및 전망, 첨단 축사시설 현황, 기능성축산물 개발의 현황과 전망, 첨단 낙농시설 운영사례 등이 발표돼 축산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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