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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 축산인 30명 초청 사료제조 현장 견학

농협사료 경남지사

[축산신문 함안=권재만 기자]


농협사료 경남지사(지사장 김익희)는 지난 11월 15일에 이어 지난 4일 후계 축산인 30명을 초청 선진 배합사료 제조현장을 살피는 시간<사진>을 가졌다.

이번에 공장을 찾은 학생들은 관내 후계축산인 양성 학교인 경남 자영고등학교 동물자원과 학생들로 이번 기회를 통해 배합사료 생산 과정, 원재료 입고에서 제품 출고까지의 HACCP 무결점 인증을 받은 사료공장의 위생적인 처리 과정 등을 확인했다. 또 우리나라 축산 발전 및 선진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배합사료의 특징, 고급육 육성법 및 사료 급여 프로그램, 농가 접목 가능 여부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견학단을 대표한 자영고등학교 교사는 “농협사료의 발전상을 잘 알고 있다”며 “향후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지원 및 기술협력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이날 견학과 관련해 “이번 학생들의 방문은 농협사료의 산학협력의 일환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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