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사진)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전주 호성동에 있는 본점 참예우 한우명품관 앞에서 직거래 차량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했다.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할인행사는 올들어 세 번째다.
할인행사를 통해 축협은 명실공히 명품한우로 등극한 전북광역브랜드인 참예우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소비촉진에 기여하고 아울러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동안 500g에 등심 2만5천500원 , 안심 2만3천500원, 채끝 2만4천500원에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