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7일 전주시에 위치한 지원 회의실에서 ‘전국 대학생 한우 품질평가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대학생 한우 품질평가대회는 축평원과 대학간의 교류 촉진을 통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한우품질의 우수성 홍보, 우리나라 축산·식육산업계의 미래를 담당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오는 31일 충북 청원군 소재 (주)팜스토리에서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이날 지도교수로 참석한 전북대학교 황인호 교수는 “학생들이 축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