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상주농업기계박람회<사진>가 지난 1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려 157개 업체가 371개 부스에서 680개 모델을 전시하며 성황을 이뤘다.
상주시와 한국농업기계협동조합이 4일간 개최한 이번 박락회는 첫 날인 1일에 5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하는 등 박람회 기간 총 참관객은 15만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박람회중 구매 상담 계약과 관련 한국농기계협동조합 공공전시팀 이시민 팀장은 농기계 구매상담 약2만 건, 구매계약 5천여건 구매금액 50억원 이상의 실적을 예상했다.
농기계 전시와 함께 농기계산업 선진화를 위한 한국농기계학회 주관 학술세미나와 슬로시티홍보관, 우수농특산물전시관,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