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개최된 금요 장터 및 국화전시회 부대행사로 우수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시식회를 갖고 축산물 할인판매<사진>도 했다.
구미시축산연합회가 주관하고 구미칠곡축협의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김영호 조합장은 “축산물 가격 회복이 늦어져 걱정이다. 전국에서 축산물 소비행사가 줄을 잇고 특히 한우사육농가들은 가임암소 감축에 앞장서며, 우리나라 한우 사육두수 조절에 나서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희망을 갖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