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특약점 시상·영업 노하우-비전 공유
특약점별 목표수여…성공 미래 의지 다져
‘더 나은 미래의 No.1 파트너 팜스코!’
이는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구랍 18일 2014년 성공적인 사료사업을 위한 특약점 전진대회에서 내건 슬로건이다.
팜스코는 이날 특약점 대표와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경영목표 및 팜스코와 특약점과의 상생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팜스코 권천년 상무(사료사업본부장)는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한 판매기반 구축 방안으로 고객중심의 영업조직을 완성하고, 특약점 사업 강화 및 판매경쟁력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권 상무는 각 축종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객 맞춤 현장 활동 등을 거듭 강조했다.
오명호 이사(마케팅실장)는 사료시장 축소로 경쟁이 심화되고, 농장의 생산성 향상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등의 축산시장 전망과 우수고객 육성 및 초기 성장 극대화의 강점 유지 등의 구체적인 대응전략 및 마케팅전략에 대한 발표도 가졌다.
오 이사는 특히 각 축종별 2014년 사업전략을 특약점 가족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각 축종별 PM과 축산과학연구소의 연구원들이 함께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업본부장들의 본부별 시장 환경과 영업정책에 따른 사업전략을 발표함으로써 본부의 지역부장과 특약점이 목표달성을 위해 하나가 될 수 있었다.
특히 용인특약점 이진문 대표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2013년 본부 최다증량왕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성공 사례와 전남서부특약점 이승호 대표의 양돈산업의 단체화와 돈육브랜드사업의 가속화 속에 지역 브랜드사업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해 특약점 영업활동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특약점 대표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두 사람의 성공사례의 핵심은 고객 밀착 활동이라는 공통점과 함께 2014년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팜스코 전 임직원 및 특약점이 함께 활동해야 한다는 다짐이었다.
또한 2013년 우수특약점에 대한 시상으로 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호주와 동남아여행의 기쁨도 나눌 수 있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2014년 특약점별 목표수여식’에서는 지역부장이 직접 특약점대표에게 쿼터패를 수여하며, 2014년을 동고동락할 특약점과 지역부장의 목표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시한번 고취시켰다.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의 축산업계에서의 팜스코의 역할과 사료사업의 Vision을 팜스코의 No.1 파트너인 특약점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약속하는 시간으로 축제의 시간이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