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송강GLC(대표 원성오)의 돼지 등지방측정기 애니스캔(Anyscan) BF의 일본 수출물량이 마침내 200대를 넘어섰다.
송강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현지의 축산기자재업체에 애니스캔BF 50대를 추가로 수출했다.
이로서 지난해에만 100대를 수출, 지금까지 누적 수출대수가 2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일본 양돈업계의 호평에 힘입어 지속적인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한편 송강은 캐나다에도 돼지 임신진단기 애니스캔 프리미엄(Anyscan premium)을 추가로 수출한데 이어 독일수출도 눈앞에 두는 등 전세계에서 지명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