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27일 서울우유 이사선거…경쟁률 1.4대 1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오는 27일 열리는 서울우유 이사선거는 약 13명의 후보가 나서 1.4:1의 경쟁률로 아주 치열할 전망이다.
서울우유조합은 오는 27일 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9명을 선출하는데 18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배인호(포천·숲속목장) ▲이상헌(화성·헌진목장) ▲권민환(평택·송호목장) ▲서호원(남양주·여울목장) ▲홍성복(연천·전동목장) ▲정건화(양주·감악산목장) ▲지홍근(이천·도니울목장) ▲최선용(파주·흥수목장) ▲이건섭(파주·마장목장) ▲이종찬(화성·검다목장) ▲김이수(안성·두준목장) ▲허정욱(안성·홍길동목장) ▲이규용(평택·한아름목장)등 13명으로 4명은 낙선이 불가피하다.
특히 후보자 13명은 현직 이사 또는 축산계장과 대의원 등을 역임하는 낙농지도자로 지역의 조합원과 대의원으로부터 신망이 두터워 당선 여부는 예측이 힘들다는 지적이다. 서울우유 한 원로는 “재적 대의원 115명을 감안할 때 10표는 당선 안정권이며 연장자는 9표를 획득하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