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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동물보호 ‘피오 봉사단’ 발족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하림(대표 이문용)은 지난달 24일 전북 익산의 하림 본사에서 동물복지 봉사단인 ‘피오 봉사단’을 발족했다.
이번에 발족한 ‘피오 봉사단’은 ‘실천이 기쁨! 나눔의 행복!’이란 하림 기업의 윤리경영 슬로건 아래 기업 차원의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사진>에는 이문용 대표를 비롯해 봉사단에 자원한 직원 50여명과 봉사단 발족을 축하하는 관계자들이 모여 진행됐다.
‘피오 봉사단’은 이문용 대표가 직접 단장으로서 봉사단을 이끌 예정이며, 고문, 감사, 사무국장과 간사, 그룹장들이 각각 임명되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보호와 자연보호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하림의 동물복지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사내 문화로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이문용 대표는 “국내 1위 닭고기 전문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공식적인 피오봉사단 발족을 통해 지속적인 멸종위기 동물 및 자연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동물복지 자원봉사 활동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체계적인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사단의 이름에 사용된 ‘피오’는 하림의 닭고기 브랜드 ‘프레쉬업’의 마스코트 ‘피오’에서 착안, 동물들의 행복한 울음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봉사단의 다짐을 표현한 것이라고 하림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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