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연구·설비 주력
국내에만 100여개 설치
견고·성능 우수…고장 적어
중·러시아 등 해외 진출도
지난 30년 동안 TMR사료와 생균제 제조시스템을 연구하고, 플랜트설비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업체가 있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곶북로 223-30번지 세진분체기계(사장 안태완)는 1984년 11월 28일 창업된 세신산기가 모체로 현재의 상호는 96년 변경되어 오늘에 이른다.
TMR사료와 생균제제조 및 식품·의약·화학 플랜트 설비에 주력하고 있는데 그동안 국내에 시설된 세진분체TMR 사료기계는 4월말 현재 100여개를 넘어섰다.세진분체기계의 TMR배합기와 조사료 세절기, 저장하고 공급하는 라인에서부터 포장·적재 시스템은 경쟁업체에서 모방하지 못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특히 세진분체기계의 TMR사료시설은 견고하여 고장률이 적고 성능이 우수하여 ▲의양TMR ▲평택낙우회TMR ▲연천축산영농조합 ▲고양TMR ▲관인TMR ▲광주한우영농조합 ▲태백상사 ▲용인한우 ▲홍천사료 ▲철원영농조합 ▲제천단양축협 ▲충북낙농조합 ▲SF사료 ▲생거진천한우영농조합 ▲금강TMR ▲청남농협 ▲EBT네트웍스 ▲천안연합낙우회 ▲향수한우 ▲알파사료 ▲안동한우영농 ▲예천 참우한우영농 ▲새재TMR ▲경남낙농영농조합 ▲동진강낙협 ▲함평축협 ▲무진장축협 ▲고창부안축협 ▲양산축협 ▲현대TMR ▲신일사료 ▲고흥청정한우영농조합 ▲장흥한우 등 이름이 나있는 축산관련단체는 거의 설치하였다.
중국의 한냉무역(한일사료)과 러시아의 아그로상생, 북한의 돼지사료가공시설, 캄보디아의 조사료 가공시설도 세진분체기계의 작품이다.
구미시 무을농협과 강진완도축협, 중앙그린 등도 최근 계약되어 지난 4월 TMR사료 설비 제작에 들어갔다.
계량장치와 TMR 소포장용 계량기 등의 발명특허 8종과 실용실안 5종이 대변하듯 세진분체기계는 모방이 아닌 창조의 기치아래 새로운 TMR사료기계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생산한다. 로봇적재기는 업무능률 향상과 인건비 절감에 한 몫을 톡톡히 한다.
생균제 제조시설과 보조시설로 집진장치와 당밀두입장치·농장형 배합장치도 관련업계와 농가로부터 인기가 높다.
이 모든 시스템에 대한 생산라인과 시공실적 등은 세진분체기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이해가 빠르다.
안태완 사장은 “그동안 찾아주신 고객 모두에게 이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새로 찾아주시는 고객에게는 보다 성능이 우수한 기계를 설치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