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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금리 3%서 1%로 인하 촉구

강원축협조합장운영협 강원대와 산학협력 다짐 시간도

[축산신문 춘천=홍석주 기자]

 

강원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고동수·강원양돈축협장)는 지난 10일 강원대학교 대학본부 교무회의실에서 6월 월례회의<사진>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윤배 농협강원지역본부장, 계재철 강원도축산진흥과장, 이동채 축산물위생교육원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유재연 농협사료원주장장을 비롯 성경일 강원대학 동물생명과학대학장외 교수9명과 도내조합장이 참석했다.
고동수 협의회장은 “요즘 초여름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고병원성 AI가 종식되지 않고있다. 초심을 갖고 방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고 “현장이 어려운 만큼 축협의 2/4분기 실적 또한 저조하다”며 도내 축협이 합심해서 사업 활성화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현안논의에서 “조합장들은 정책자금 금리를 현행 3%에서 1%로 하향조정과 동시에 상환기일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농축산부에 촉구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는 강원대교수 다수가 참석해 관심을 끌었는데, 성경일 강원대동물생명과학대학장은 대학 비전 소개에 이어 축산현장과 축협, 학계가 밀접한 관계 속에 지역밀착형 산학협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계재철 강원도청축산진흥과장은 강원한우광역브랜드 사업 추진 현황 설명과 함께 한우감소세에 따른 강원축산 진로에 대해서도 논의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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