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5일(목) 참예우 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호성동 어르신들을 위한 ‘2015년 떡국 나눔행사’<사진>를 열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매년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이번 떡국 나눔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루어졌으며, 110여명의 동네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채우고, 준비한 떡국과 과일을 맛있게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박영준 조합장은 “작년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너무 기쁘다”며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호성동 노인회(회장 김녹금)에서도 “조합에서 맛있는 떡국을 먹을 수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고맙다”며 “호성동 지역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농가와 지역사회 공헌에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모범적인 봉사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고 있으며, 2015년에도 봉사활동 및 조합원 복지지원과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