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지난 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농기계은행사업을 실시하는 85개 농협 담당자를 초청해서 ‘2015년 농기계은행사업 실무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5년 농기계은행사업 추진 계획, 농기계은행사업의 이해, 농기계은행 사업 업무처리절차 등의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작업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갖고 실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경기농협은 지난해 트랙터, 콤바인 234대를 신규 취득해 총 2천113대의 보유하고 있으며 73천ha의 농작업을 대행해 농업인의 영농애로사항을 해결해 줬다. 올해는 논밭경운과 정지작업, 직파, 시비, 밭작물 등 농작업 대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농작업 면적도 100천ha로 확대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