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미경산한우협동조합(이사장 김영만)은 지난 18일 전주시 소재 전주김제완주축협 명품관 회의실에서 미경산 한우농가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창립총회<사진>를 열고 정관승인, 임원선출, 사업계획및수지예산 심의 등 제반 절차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주축이 되여 발기한 미경산한우조합의 초대 임원진을 보면 이사장에 김영만씨와 이사에 김태완, 박일진, 한양수, 이문연, 전병술, 박승술, 김창희, 김영부, 이근수 감사에 구생회, 하덕진 씨로 초대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완주군 고산면 에 사무소를 두었다.
한편 이날 창립식에 이어 미경산우 사양관리 및 프로그램에 대한 특강도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