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식육과학연구소(소장 김천제 교수)는 지난 7일 건국대 생명과학대학 4층에서 ‘2015 즉석 식육 가공·유통 전문가 양성과정’ 8기 교육생 35명의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건국대 즉석 식육 가공·유통 전문가 양성과정은 식육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즉석식육 가공유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천제 식육과학연구소장은 “수료생들은 이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핵심 육가공품을 만들어 내야 한다. 최근 성심당, 미성당처럼 전통을 유지하는 핵심을 지키되 항상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내려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장관상 안운재 ▲건국대 총장상 최영일 ▲aT사장상 정연만 ▲aT유통교육원장상 김영진 ▲연구소장상 김유진, 남정윤, 육정화, 이한순 ▲최우수상 김원태, 남충우, 배광수, 추미선, 황미자 ▲연구개발상 엄종수, 이유미, 이종영, 정지만 ▲기술상 김가람, 김성진, 김태섭, 이인성 ▲우수상 김영민, 김재창, 김재학, 이선우 ▲장려상 김주현, 김지이, 류호성, 신점숙 등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