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하반기 영업회의 갖고 결속 다져
신제품 출시·농장 맞춤 서비스 프로그램 가동
“어떻게 하면 고객농장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2일 무주 소재 태권도원에서 영업조직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전체영업회의<사진>를 열어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고객농장의 수익향상을 위한 전략과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모든 영업조직의 시선과 발을 고객을 향해 고정하라! 뛰든 걷든 조직의 목표는 한 방향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축산전문회사인 우성의 강점인 품질력과 서비스 툴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인 할 것”을 당부했다.
우성사료는 축종별로 신제품도 출시하는 동시에 농장 서비스 프로그램도 가동하고 있다.
>>양돈 닥터장 알파 시리즈 출시
양돈은 닥터장 알파 시리즈를 출시했고 모바일 양돈장 점검 프로그램(HCL)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보다 더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축우 신제품 출시 ‘스탠바이’
축우는 지난 상반기(4~6월)중 홀스타인과 한우 송아지 총 527두 체중측정 결과 일당 증체량 1.51kg이라는 성적을 토대로 송아지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한편 낙농과 비육우는 한층 업그레이된 신제품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양계 체크리스트 프로그램 통해 해결책 제시
양계사료 역시 지난봄에 출시되어 좋은 실증을 내고 있는 산란계 신제품 코디여왕과 WLC(우성 산란계 체크리스트) 프로그램은 모바일을 이용해 농장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 이미 많은 농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우성사료는 남은 4/4분기를 고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든 영업조직의 역량을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집중, 성공모델을 만들어 동반성장의 기쁨을 나누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한 해를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