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축산물 이력제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와 정보교류를 통한 축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여주 일성콘도에서 경기축산 이력제관리협의회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회원, 중앙본부 이력제 차장,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강원지원 이력제 담당팀장, 한국종축개량협회 경기강원지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유통, 이력제 발전 방안,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 등을 통해 이력제사업의 안정적인 수행으로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신선한 축산물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는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 축협직원들을 대상으로 소 이력제, 컨설팅, 배합사료, 축산물 유통 등 4개 부문 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의회별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양축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