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금요장터 개장 18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금요장터에서 경기도 우수 농축산물 할인행사 및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사은행사<사진>를 개최했다.
1998년 3월에 시작된 금요장터는 매주 금요일 경기농협 주차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매년 명절맞이 특별장터, 대보름 장터, 경기농산물큰잔치, 김장특별장터 등 계절별 이벤트 장터를 개장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또한, 경기농협의 금요장터는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농산물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1일 평균 2천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1일 평균 약 4천만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명실상부한 경기지역의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 했다.
이날 금요장터에서는 18주년 기념식을 가진 후, 전 품목 최대 20% 할인행사 및 기념품 증정 등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