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금산축협은 내년에도 사료가격과 축산물 가격을 비롯해 축산환경의 불안으로 안정적인 축산을 하는데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원가절감 등 내실경영을 실천하는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조합원 지원 기반의 역량을 확대하고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금산축협은 계통출하 확대, 사육기반 확대, 신용사업 활성화, 책임경영제 조기 정착, 조합원 가입 확대 등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인삼포크와 인삼한우를 비롯해 조합 축산물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위탁사업과 번식우 사업을 지원해 양축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윤석권)는 제30회 세계인삼축제가 열리고 있는 금산인삼축제 거리에서 지난 9일 김용태 금산축협 조합장과 윤석권 지부장을 비롯한 양돈협회 금산군지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고기 무료시식회를 갖고 전국에서 금산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인삼포크의 우수성을 알렸다.양돈자조금과 금산축협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시식회에서는 양돈자조금 300만원을 들여 금산축협의 고유브랜드인 인삼포크와 한돈 육가공제품 등 저지방부위를 중점적으로 제공해 주목받았다.박동철 금산군수도 시식회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인삼포크를 시식한 후 금산을 대표하는 인삼포크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축협 임직원과 양돈가족들은 인삼포크를 소개한 전단지와 돼지고기 요리책자를 나누어주며 소비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이에 앞서 8일에는 한우협회와 금산축협이 한우고기 무료시식회를 실시했으며 대전충남우유축협은 우유소비 촉진행사를 가졌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역별로 조합원을 찾아 운영공개를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금산축협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면단위 지역을 순회하며 조합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알려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참여하는 인식을 심어주고 조합경영에 필요한 현장에서 나오는 조합원의 목소리를 수렴했다.김용태 조합장은 “조합발전은 주인인 조합원이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마트와 계통사료 등 조합사업을 적극 전이용해서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하자”고 당부했다.또한 금산축협은 출자금 증대운동에 대한 조합원의 관심과 참여는 물론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육성하고 있는 인삼한우와 인삼포크사업을 비롯해 경제사업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김 조합장은 “순자본비율을 향상하기 위해 도입하는 우선출자에 조합원과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동참을 당부했다. 조합원들은 기타토의시간에 출자한도, 조합원과 준조합원의 차이, 이사 자격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충남】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동칠·보령축협장)는 지난달 24일 금산축협에서 이정모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안병우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회원 조합장 등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2차 협의회를 열고 농협중앙회 대의원(지역축협)을 선출했다.대의원은 투표인수를 감안해서 권역별로 선출했다. 권역별 대의원은 △보령·부여 임동칠 보령축협장 △공주·연기·청양 임철규 청양축협장 △논산·서천·금산 임영봉 논산계룡축협장 △홍성·예산 박연교 예산축협장 △천안·아산·대전 정문영 천안축협장 △서산·당진 정창현 서산축협장 등이다.한편 이날 농협충남지역본부는 경제사업 매출확대와 계통사료 전이용율 확대, 축산기자재 공동구매 등에 충남지역 축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를 의결했다. 이어 임기 만료된 임원진을 새롭게 선출했다.김용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그동안 이룩한 한우고급육 사양관리가 결실을 거두어 조합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했는데 특히 판매사업은 전년도 43억7천만대비 47억2천만원이 늘어난 90억7천만원으로 두 배 이상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이날 실시된 비상임 임원 선거에서는 이사에 이상식, 전홍식, 남진웅, 심현배, 한기종, 전해택, 강영일, 육순국 조합원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김용기, 박동우 조합원이 선출됐다.
【충남】 금산에서 토바우한우와 인삼한우를 비롯해 한우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금산축협 한우전문식당이 탄생해 전국에서 금산을 찾은 사람들에게 고품질 한우고기를 체험하면서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금산축협은 두 달여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22일 금산읍 상리 조합 본소 옆에 100석 규모의 한우전문식당을 개장했다.취임 후 바로 한우전문식당의 개점을 준비해온 김용태 조합장은 “한우전문식당에서는 토바우와 인삼한우, 인삼포크 등 금산축협 조합원이 생산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공급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금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정관개정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용태 조합장은 이날 “브랜드의 생산·유통확대 및 정육의 판매시설 확대로 농가가 생산한 축산물을 판매해주고 조합 경제사업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금산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에서 ‘인삼한우’와 ‘인삼포크’ 사업 활성화와 현장중심의 축산컨설팅을 강화해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의 수익구조로는 조합경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분석하고 종합유통센터와 지점 및 판매점을 겸한 전문식당을 운영하는 한편 책임경영제도를 도입,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금산축협은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양축농가 중심의 실익사업을 추진해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금산군을 대표하는 축산물 브랜드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2일 11시 박동철 금산군수와 정현수 금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토바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금산토바우작목반 평가회 및 시식회’를 개최하고 금산토바우를 인삼과 깻잎에이어 금산을 대표하는 전략품목으로 육성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축협회의실에서 있는 토바우한우작목반 평가회에서 김용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남광역한우 브랜드인 토바우는 전국에 한우광역브랜드 바람을 일으키고 참여농가의 소득향상과 기여하고 있다”며 “무항생제 축산·도전하는 축산·앞서가는 축산으로 토바우를 금산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동철 금산군수도 축사에서 “축산물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서 승부하는 길밖에 없다”며 “금산한우의 품질을 특화해서 전국최고의 금산한우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만조 금산토바우한우 작목반장은 “토바우 회원들이 금산군 축산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고품질의 축산물생산에 전념해서 금산한우의 우수성을 알려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은 축협한우전문식당에서 권철원 회원이 키운 1+등급의 한우고기로 시식회를 가졌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장장길)는 지난달 25일 금산농업기술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회의에서 논의한 돈가 전국시세 적용 추진현황을 점검했다.장장길 회장은 이날 “충남도협의회는 시군지부장 만장일치로 돈가 전국시세 적용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농가와 업체들도 전국시세 적용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충남지역에서는 지난 8월부터 전국시세를 적용하고 있는 홍주미트를 시작으로 대전충남양돈축협이 지급율 70%를 적용해 10월1일 시행에 들어가고 논산계룡축협도 지급률의 폭에 대해서는 전국 시세 흐름을 보고 나서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지급율의 폭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는데 대체적으로 지급률이 2%를 벗어나면 안 된다는 분위기였다. 가이드라인을 2%로 하되 지역사정에 맞게 적용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한편 양돈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고정현)는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자조금의 후원과 금산축협의 협조로 인삼축제 행사장에서 돼지고기 무료시식회를 가졌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이 금산군한우사업단을 설립, 한우농가 소득향상과 ‘명품금산한우’ 육성에 나섰다.금산군한우사업단은 위원장인 김용태 금산축협 조합장을 중심으로 7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돼 이달 초 금산축협에서 현판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금산군한우사업단에는 번식농가 109농가(관리두수 429두), 일관사육농가 188농가(관리두수 5천960두) 등 총 297농가 6천380두가 참여했으며, 금산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6명의 컨설턴트들이 초음파·사양관리·거세·인공수정 등 체계적인 농가지도를 전담한다.한우사업단에서는 번식우 관리사업과 비육우 관리사업을 추진하는데 번식우사업을 통해 올해 1천450두를 혈통관리하고 1천두의 암소검정을 실시하며 2천두를 종축 선형 심사한다. 비육우사업에서는 188농가를 대상으로 비거세 871두, 거세 1천116 등 1천987두를 관리하고 비육우 수송아지 800두를 확보해서 밑소 기반을 구축한다. 1등급 출현률 80%를 목표로 150농가를 대상으로 초음파 육질진단서비스를 제공한다.김용태 조합장은 “한우사업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번식관리와 비육관리로 금산군 한우를 전국에 알리고 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산축협은
【충남】 금산축협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7대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박동철 금산군수와 박노진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정실 농협금산군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한 김용태 조합장은 “앞으로 4년동안 조합원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지 않도록 신명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진정한 봉사자로써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김 조합장은 “그동안의 불협화음을 정리하고 화합과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을 받드는 낮은 자세로 임직원과 함께하는 투명경영, 브랜드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향상, 축산물 유통구조의 개선, 지도사업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경영방침을 소개했다. 또 본소 이전과 신용·경제사업 활성화 계획도 밝혔다.금산축협 감사, 대전충남우유축협 이사와 감사 등을 지낸 김 조합장은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 표창,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정근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재삼)은 지난 17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를 심의,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하는 등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키로 했다.금산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2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사료가격 인상차액 보전, 1등급 한우정액대 등 2억400만원을 조합원 지원사업으로 투입해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금산축협은 신용사업과 지도경제사업에 걸쳐 고른 성장으로 내실경영을 다지고 안정적인 경영기반과 수익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컨설팅사업을 강화해 사양관리기술 향상과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 농가 소득향상과 경쟁력 제고에도 주력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