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사진)은 전국적으로 확산된 AI와 경남,북 일부지역에 FMD가 발생함에 따라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생석회 및 소독약을 긴급구매, 조합원들에게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한 생석회 및 소독약은 약 1천150만 원 상당으로 지난 12일부터 3일간 중점 배부하였으며 일부 배부하지 못한 농가에 대해서는 8월 말까지 배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석 조합장은 “지난 2011년 관내에서 발생된 FMD의 여파로 많은 피해를 입은 만큼 철저한 방역과 소독으로 악성 질병으로부터 농가를 보호하고 관내 축산업계의 피해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농가 역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개인의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금융사업본부는 지난 달 28일 어방지점을 경남 김해시 분성로 517번길 3번로로 이전하고 개점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재민 조합장을 비롯한 부경양돈조합 임직원들과 관내 기관장, 어방지점 우수고객 등 6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어방지점 이전 개점을 축하했다.1996년 12월 김해공판장내 간이지소를 모태로 시작하여 2007년 4월 지점승격과 함께 구영업점 주소지에서 7년간 영업을 해온 어방지점은 구영업점과 100m 이내 거리로 서비스업종이 밀집한 상업지역에 위치하여 기존 고객 이탈없이 신규고객 창출이 기대된다.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1층 전용면적 87평으로 고객친화적 내부인테리어를 마치고 지난 7월 14일부터 이전 영업을 개시하고 이번에 개점을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하게 된 것.부경양돈조합 어방지점 김영호 지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부경축산물공판장과 김해축산물공판장 내에 위치한 축혼비에서 인간의 섭생을 위해 희생한 가축들의 영혼을 달래는 ‘축혼제’사진를 거행하였다.박재민 조합장은 “매년 정월대보름을 택해 진행되는 축혼제는 축생들이 인류를 위해 봉헌하고 있는 실상을 실감토록 하고, 축생을 애호하는 정신을 고취시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축혼제를 통해 모든 액운을 떨쳐내고, 무사안녕하며 사업이 번창하는 2014년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축혼제는 박재민 조합장을 비롯한 부경양돈조합 임직원과 중매인, 경남도청 및 김해시청 등 관련기관,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재민 조합장의 초헌을 시작으로 축문읽기, 참석자들의 재배 순으로 축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가격폭락에 한우사육 농가들이 암소 비육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이 이 같은 한우농가의 관심을 반영, 번식농가들을 대상으로 한우 암소 비육에 대한 교육을 가져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암소 난소적출을 통한 비육 기술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암소 난소적출 시연 장면.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운영평가 자문위원회사진를 개최하고 2012년 사업현황과 2013년 주요사업방향을 설명하며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청취했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 역시 양돈산업은 침체기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며 “어려울수록 조합이 해야 할 역할과 그 역할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적재적소에 맞는 사업들을 조기에 실행함으로써 양돈농가들이 느끼는 고충 해소와 양돈산업이 지속 성장 할 수 있도록 조합은 그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인 위원들은 협동조합 기본법 발효에 따른 경쟁구도속에서 조합의 차별성, 일반 정육점에서 햄·소시지 제조 판매에 따른 조합 육가공품의 경쟁력 강화, 조합의 충분한 이익 시현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 미래 집중해야할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조합의 대표브랜드인 ‘포크밸리’ 홍보를 위해 오는 8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TV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탤런트 정가은씨사진가 메인모델로 참여해 ‘포크밸리 야유회’라는 주제로 촬영한 이번 광고는 ‘가족야유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역시! 국가가 인증한 명품 돼지고기 포크밸리!!’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모델출신 탤런트 정가은씨는 이번 광고에서 유쾌한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광고는 가족야유회에서 온 가족이 원형식탁에 둘러 앉아 한바탕 웃음으로 시작된다. 웃음을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으나 곧이어 웃음의 의미가 맛있는 포크밸리 돼지고기를 먹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웃음으로 포크밸리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강렬하게 전달하
전방위 판로확보 노력…지난해 한우 8천두 소비하나로마트 3곳 운영…전국 1위 매출 달성 기염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이 지난해 한우소비시장 확대를 통해 양축농가의 고충을 완화하고자 다방면으로 펼친 노력의 결과, 지난 한해 8천두의 한우를 소비하며 축산인과 소비자를 잇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했다.현재 김해축협은 4곳의 이마트와 마산대우백화점, 하나로마트클럽 창원점, 인터넷 쇼핑몰, 3곳의 직영 하나로마트, 210여곳의 학교 급식에 한우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김해축협이 운영하고 있는 3곳의 하나로마트는 전국 농·축협이 운영하고 있는 하나로마트 중 매출1위를 달성할 만큼 지역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여기에 하나로마트 서부지점의 경우 설 준비를 하는 설날 이틀전인 1월 21일 단 하루 동안 1억3천만원의 육류판매고를 올리는 경이적인 실적을 올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사료사업본부는 지난 1일부터 자돈사료를 제외한 전품목에 대해서 평균 2.5%에 이르는 사료가격 인하 시행에 들어갔다.최근 돈가하락에 따른 농가 경영 애로사항을 완화하고, 타업체에 대한 가격 견제 기능과 축협 고유의 목적사업을 추진하고자 시행된 이번 가격인하는 경영비 상승으로 인한 농가들의 고충 해소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해 많은 물량을 유치하고 물량 증가에 따른 원가 절감효과를 통해 추가적인 가격인하로 농가부담을 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어려운 이웃에 행복을 나누기 위해 경남도청과 김해시청을 방문, 돼지고기 800kg(금 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경남도청에는 돼지고기 300kg(뒷다리살)을, 김해시청에는 500kg(삼겹살, 뒷다리살 등)을 각각 전달하였으며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지역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몇 해 전부터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금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기업 사회환원의 본보기가 되어 주고 있는 부경양돈조합은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장려하여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봉사동호회를 통해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매월 30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또한 장애인복지시설 우리들의 집과 아동양육시설 방주원 등에 꾸준히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노인복지시설 보현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하봉조)는 지난 19일 김해축협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한우고기 먹는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김해시와 김해시의회 등 유관단체들과 함께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결의했다.김맹곤 김해시장과 조일현 김해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축산관련 유관단체, 소비자 단체 등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한우먹는 날 선포식에 이어 김해축협 직영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시식회를 갖기도 했다.이날 하봉조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발생된 FMD로 인한 한우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한우농가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한 뒤 “한우먹는 날 선포와 발맞춰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분들이 한우소비촉진을 위한 첨병이 되어 소비붐 확대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면역력 강화·소화율 개선 ‘농가 희소식’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달 27일 부경사료공장 2층 회의실에서 임원 및 우수이용조합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사료 ‘프라임에코’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이제 양돈산업은 한·EU, 한·미 FTA 등으로 수입제품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국제적인 관점에서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하며 친환경사료도 타 업체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조합 자체공장에서 생산한 믿을 수 있는 생균제를 대량 첨가하고 시험사양에 참여한 조합원들의 검증을 받은 만큼 ‘프라임에코’는 면역력 강화와 소화율 개선에 있어 양돈농가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지난 7월 1일부터 항생제의 사료첨가가 전면 제한됨에 따라 기존 자돈사료의 무항생제화와 제품력을 업그레이드해 신제품 프라임에코를 출시한 부경양돈조합은 지난 1년여간 여러차례에 거쳐 농가를 대상으로 사료의 품질을 점검해 최종적으로 부경사료만의 특징을 갖춘 무항생제 자돈사료 프라임에코 시리즈를 지난달 1일 출시했다.부경양돈조합 관계자는 “톤당 30kg 정도의 부경 생균제를 첨가해 타사에 비해 양으로 보나 품질로 보나 확실히 차별될 수 있
1983년 1월, 106명의 조합원이 모여 양돈업의 백년대계를 꿈꾸며 경남부산지구양돈업협동조합으로 첫 발을 디딘지 28년, 부경양돈농협은 그 동안 수많은 역경과 혼란을 딛고 이제는 사업물량 1조1천740억원(2010년 기준), 한해 당기순이익 규모가 100억원에 달할 정도로 매머드급 협동조합으로 성장하며 가장 이상적인 사업모델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협동조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조합원 출자금 통장 발급업무와 계통출하 판매사업을 시작으로 각종 사업에 뛰어든 부경양돈농협(조합장 박재민)은 현재 양돈지원실과 경영기획실, 금융, 공판, 육가공, 사료 등 5개의 사업본부와 가야육종 등 자회사 1개사를 두고 있다. 특히 사업본부와 자회사는 크고 작은 톱니바퀴가 조화롭게 맞물리듯 국내 최고의 수직수평계열화 시스템을 구축, 이상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고 있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일관생산 공급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부경양돈농협 경제사업의 가치는 ‘포크밸리’가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2003년 대상, 2005년 대상, 2007년 최우수상, 2008년 대상, 2009년 대상에 이은 2010년 대한민국 1호 명품인증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