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 그린봉사단은 지난달 23일 지역의 축산다문화가정인 대전시 유성구 둔곡동의 웬티민한씨를 방문해서 후원물품을 전달 사진하고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축협의 도움을 받아 사회적으로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라 농촌지역의 다문화축산가 정도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서 다문화 축산가정의 어려운 환경도 파악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안정된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직원들은 등급판정결과 인터넷 조회 및 사육단계 이력관리 설명은 물론 고급육생산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료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김회순 지원장은 “앞으로도 다문화축산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봉사활동 지원과 더불어 이들 우리 사회의 활동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국소임상수의사회(회장 신종봉)가 설립 후 처음으로 오는 25일 서울대학교에서 2014년도 임상 컨퍼런스와 총회를 개최했다.지난 5월 대전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신종봉 원장을 선출한 가운데 정식 출발한 한국소임상수의사회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젖소와 한우의 질병과 사양관리를 중심으로 임상사례를 발표를 가졌다. 또 총회에서는 소임상수의사회의 운영방안과 당면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주제발표에는 김두 강원대 교수가 ‘소에서 고창성용액을 이용한 수액요법’, 김일화 충북대 교수가 ‘소의 번식관리 요법’, 김영찬 원장이 ‘산업동물경영의 개선방향’, 임금기 원장이 ‘한우송아지 설사와 소화기질병’을 발표했다.소임상수의사회 설립에 앞장선 신종봉 회장은 “한국소임상수의사회의 역할이 많다. 소임상수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제1회 한돈데이를 맞아 지난 10일 금요장터에서 한돈자조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우리돼지 한돈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전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부위별로 삼겹살·목살·전지·사태 등을 30% 할인 판매하고 삼겹살·목살구이 및 저지방부위로 만든 수육·불고기·소시지 등 한돈 요리 무료시식회도 가졌다.‘한돈 나누기, 행복 더하기, 우리한돈’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 금요장터를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를 무료로 시식하며 한돈의 우수성을 체험했다.김병문 본부장은 “우리 땅에서 키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11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지회(회장 한정숙)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리축산물 저지방부위 소비촉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교육은 축산물등급 및 이력제도 소개, 한우고기의 우수성, 한돈 저지방육 구입요령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충남도 축산과와 공동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지난 달 22일까지 도내 18개 위탁기관과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쇠고기이력제 이행실태 합동점검사진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이행실태 평가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하고, 2014년 하반기에 실시되는 이행 평가에 대비해서 철저하고 강도 높게 진행됐다. 사육단계에서 법정기한 내 출생신고 및 전산등록 여부와 이력관리시스템의 소 사육지 정보 등 사육현황 관리, 위탁기관의 귀표회수 및 재고관리 실태에 대해 중점 점검이 실시되었으며, 취약 사육농가에 대한 점검과 지도가 병행되었다. 이와함께 충남도는 이력제 안정화를 위해, 사육현장의 의견과 점검결과를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기우 충남도 축산과 주무관은 “이력관리를 통한 소 사육기반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8월 21일 대전 서구 소재 전국 주부교실 대전광역시지부(회장 송병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행사를 가졌다.축평원 대전충남지원은 이날 한우고기의 우수성 등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주최)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인근 식당에서 저지방육 구입 요령 및 한우고기 시식회도 가졌다. 또한 박해천 팀장이 강사로 나와 주부교실 회원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정보 및 이력제도에 대한 교육에이어 시범사업으로 실시중인 꿀 등급제 및 육류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가져 주부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전국주부교실 대전광역시지부 송병희 회장은 “축산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체험행사가 지속되면 소비자 알권리 충족과 소비자 권익보호에도
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이 올해 축협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사진하고 축산을 하면서 나를 키워준 부모님을 생각하고 더욱 학업에 전념해서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기로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축협은 지난 달 22일 조합 4층회의실에서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축협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금을 전달, 대전축협 조합원 자녀라는 자긍심과 긍정적인 마음과 목표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실어주었다. 김헌구조합장은 학생들에게 일일이 장학증서를 수여한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며 “축협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조합장은 “배움은 때가 있으므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11일 대전시에 소재한 지원회의실에서 2014년 주요사업 중간평가대회사진를 가졌다. 대전충남지원은 이날 직원간 화합과 신뢰를 통한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미래 조직발전을 위한 기관의 핵심가치인 “공정·전문성·소통·도전”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요사업 중간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평가대회에서는 기관 가치체계 내재화 교육, 축산물 이력제 추진계획, 신성장사업 활성화 방안, 봉사활동 운영계획, 2014년도 사업 중간평가 및 구체적 실행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렴윤리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회순 지원장은 ‘우리는 축산물에 가치와 신뢰를 더하여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사명을 실천하기위해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핵심가치 내재
목우촌대전지사(지사장 명찬동)는 복지단체인 ‘(사)삼천원행복나눔’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민과의 상생을 통한 나눔축산운동의 실천과 확산에 들어갔다.대전지사는 지난 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무역전시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명찬동 지사장과 (사)삼천원행복나눔 이상윤 회장(전 한남대학교 총장) 및 김보영 운영위원장이 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로 목우촌 대전지사는 앞으로 삼천원행복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다문화가정 및 조손가정 어린이 초청 놀이캠프 운영을 비롯해 취약계층 무료급식 지원활동 등에 목우촌 제품을 지원,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목우촌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역식에 이어 대전지사는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진행된 다문화가정 어린이 초청 ‘해피몽 워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달 17일 대전시 반석동에 있는 체육공원에서 직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족구경기사진를 실시하고 업무에 전념하기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전충남지원소속 직원체육대회에는 대전과 지원관내 각 출장소(논산, 천안, 홍성)에서 출전한 직원들이 4개팀을 구성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서 화합을 다지는 한편 우승자를 결정했다.이날 직원들은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치러진 족구대회를 통해 품평원 직원이라는 동질감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선·후배간의 대화로 서로가 하나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더운 여름 뜨거운 열기와 웃음속에 땀을 흘리며 저마다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경기를 펼쳤다. 대전충남지원 김회순 지원장은 “모처럼 잠시나마 사무실과 업무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족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9일 전국주부교실 대전광역시지부에서 주부교실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실시하고 축산물등급제와 쇠고기이력제를 중점 홍보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소비자들의 축산물에 대한 신뢰성 제고를 위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축산물등급제와 쇠고기이력제의 취지와 도입목적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또한 소비자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 구입시 좋은 축산물을 고르는 요령을 자세하게 설명했다.안광영 지원장은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확대를 위해서는 주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평가원과 전국주부교실이 교육 및 현장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달 29일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에서 충남지역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충남양돈대표브랜드협의회’를 개최했다.지난 4월부터 시작해 이날까지 세 차례의 모임을 가진 브랜드협의회는 충남지역의 양돈산업 발전과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해 유익한 토론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는 받고 있다.이번 모임에서 대전충남양돈축협 심문근 상임이사는 충남양돈브랜드의 매출향상과 소비자의 인지도 향상을 연계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자고 제안했다.품질평가원 김관태 지원장은 지난 6월 돼지등급지준 개정에 따른 생산농가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고 돈육의 품질향상을 위해 출하시기, 출하체중, 후기처리 등의 꾸준한 노력만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아 브랜드 경영체의 매출향상과 직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브랜드협의회는 지금까지 모임에서 다양한 정보교류와 브랜드 가치제고 방안에 대한 생산적인 토론을 가졌다.협의회는 앞으로 충남의 대표 돈육브랜드로써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협의를 해나갈 계획이다.김관태 지원장은 “앞으로도 이 모임을 더욱 발전시켜 충남 양돈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