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0일 조합원 인공수정 기술향상을 위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집합 컨설팅으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했으며 박성재 박사를 초빙해 조합 회의실에서 이론교육을, 보은 가축시장에서 실습교육을 진행했다.맞춤형 집합 컨설팅(인공수정) 교육은 농협 충북지역본부와 보은옥천영동축협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축산농가, 조합원들의 자가 인공수정 기술향상 및 송아지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인공수정 교육과 실습이 우리지역 번식우 사양관리 기술향상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사랑의 헌혈행사’<사진>를 전개했다.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협조로 이동 헌혈 차량과 의료진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헌혈행사에는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을 비롯해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근로자의 날 일회성·소모성 행사를 지양하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헌혈이라는 사회공헌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며 ‘상생’의 축협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맹주일 조합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복지행사가 아닌 사회공헌활동에 뜻을 함께해준 임직원들과 영농철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준 조합원 및 조합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앞으로 매년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실시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지난 4월 20일 보은군 탄부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농가를 찾아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명의 조합 직원이 참여하고 트랙터 1대, 스키드로더 1대, 1톤 차량 2대 등을 동원해 폐기자재를 수거하고 농장 주변 청소, 퇴비 부숙제 살포, 소독 실시 등 깨끗한 환경조성 활동을 펼쳤다. 맹주일 조합장은 “조합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친환경적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하는 축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2021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사진>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1천118개소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보험 판매실적을 평가해 그룹별 최고 득점을 기록한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순일반보험 부문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오늘의 영예는 항상 조합을 사랑하고 전이용에 힘쓰는 조합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지도·경제사업, 신용사업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보험에 반드시 가입할 것과 조합원과 고객의 재산보호를 위한 안전장치인 보험에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군이 고품질 한우 사육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유전자 데이터 분석기반 보은 한우개량시스템 구축사업 설명회<사진>를 지난 3월 25일 보은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사업추진을 담당하는 각각의 연구기관 및 담당자들이 참여해 사업 신청농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총괄적 사업설명회로 진행됐다. 보은 한우개량시스템 구축사업은 충북도, 보은군, 충북대 축산학과, 주식회사 코쿤, 터보소프트, 이티바이오텍 등이 참여해 유전자 분석과 자료해석, 수정란의 생산이식기술을 통해 우수한 한우의 개체수를 늘리고 보은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충북도와 보은군에서 매년 3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전자 분석기술을 도입해 개체 능력평가 정확도를 높이고 우수한 형질의 공산우에서 난자를 채취, 수정란을 생산하여 선발된 100두 규모의 수란우에 수정란을 이식하여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보은군 마로면에 있는 보은군 한우 유전자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보은군 신중수 축산정책팀장은 “경영비 상승과 한우가격 불안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에게 큰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사진)은 지난 15일 조합회의실에서 보은옥천영동 한우농가 및 2세 축산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한우경영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역 한우산업을 선도할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2013년 한우경영대학을 개설해 지난해(8기)까지 총 227명의 수료생을 배출, 지역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제9기 한우경영대학은 차선세(전 충북농업기술원장) 지도교수 중심으로 한우 고급육 생산기술과 한우개량 및 번식우 사양관리에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교육으로 9월까지 주 1회 24회 전개된다.특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우수농가 견학 등 생생한 현장교육도 진행된다. 맹주일 조합장은 “한우경영대학은 조합에서 역점적으로 기울이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라며 “교육생 스스로가 알고 있는 사양관리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새로운 지식을 더해 지혜가 되는 한우경영대학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1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으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해 보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사진>을 받았다. 보은옥천영동축협에 따르면 지난 2월 17일 축협 본점을 내방 한 노령의 고객이 고액의 현금 인출을 시도하자 축협 직원인 임중빈 팀장과 안정숙 계장이 사유를 물어보니 선뜻 말을 못 하는 모습에서 보이스피싱 임을 직감하고 당사자를 이해시킨 후 보은경찰서로 연락해 금융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날 노령의 고객은 “농협 직원이라며 사칭한 사람이 저리 대출을 알선해줄 테니 대출을 받기 위해선 현금을 지참하고 특정한 장소로 나오라고 했다”는 것. 직원들의 기지와 평소 교육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었으며, 해당 직원은 이러한 공로로 보은경찰서장 명의의 감사장을 받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조합 직원들의 세심한 관찰이 없었다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직원 교육은 물론 홍보를 통해 지난해에도 2건의 피해를 예방하는 등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건전한 금융문화 정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주관으로 운영되는 한우경영대학 8기 수료식<사진>이 지난 2월 22일 보은옥천영동축협 본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우경영대학 8기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영농성수기 방학을 제외한 6개월간 총 24회, 48시간에 걸쳐 이론수업과 두 번의 현장수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한우경영대학 8기는 차선세 전 충북농업기술원장을 전임강사로 초빙해 체계적인 이론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만관리와 사양관리 노하우 및 효율적인 축사 관리 방법’을 주제로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된 석청농장(대표 백석환)을 방문해 진행한 현장수업은 수료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8명의 수료자 배출로 본 과정 총 이수생은 227명이 됐으며 기별, 지역별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우량한우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수료생 전원은 그동안 배운 전문 지식을 농장에 접목해 농가 소득 향상과 보은·옥천·영동군의 한우가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한우개량 우수조합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사진>했다. 지난해 평가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도사업 전국 최고의 으뜸 축협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번 평가대회는 등록조합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개량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1년간의 개량사업 항목별 지표를 비교 평가해 선정했다.보은옥천영동축협은 전국 축협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 이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2년 연속 한우개량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조합과 조합원들이 한우개량에 대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성과”라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한우 사육기반 조성을 위해 축협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 김병숙 한우개량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번식·출하·유전정보 등 각종 데이터 연동 체계적 기록관리 기반 개체별 맞춤 컨설팅 시작부터 큰 호응…지역별 정기교육 계획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한우 ‘올인원’을 이용한 농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우 ‘올인원’을 이용한 조합원 컨설팅사업은 양축농가 조합원의 사육 규모가 대형화되면서 기존 수기(기록)방식의 개체관리가 한계로 발생해 PC,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농가의 개체현황 및 번식, 출하, 성적 등 축산농가 조합원이 필요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 조합에서 처음으로 시작하게 됐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한우 ‘올인원’ 사업추진을 지난 2021년 1월부터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2월부터는 조합원 홍보 및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4월부터 한우 ‘올인원’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양축농가 조합원이 축협과 관련기관(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개량협회)에 신고했던 사양관리 정보(번식, 출하, 유전정보) 등 한우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한우 ‘올인원’ 프로그램으로 연동될 수 있도록 하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구랍 27일 15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천4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수여식은 생략하고 개별 직접 전달<사진>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년 복지농촌 건설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정화 캠페인, 나눔축산운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하고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독려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구랍 21일부터 24일까지 보은, 옥천, 영동지역 신규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사진>했다. 이번 교육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신용·경제·지도사업의 현황과 조합원 만남의 날 운용 등 조합원 혜택에 대해 안내를 했으며, 신규 조합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날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조합 사업에 적극 반영, 항상 발전하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