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농협중앙회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한 서민금융 추진 평가에서 제주지역 및 전국평가에서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에서 실시한 서민금융 상반기 프로모션에서 3년 동안 단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연속해 달성하며 제주지역 농·축협 중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저신용·저소득층을 위해 가장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국 중앙본부에서 실시한 6월 말 평가에서도 당당히 1위를 달성하는 실적을 거양했다. 2023년 첫 1위를 달성한 이후 2024년에 2위를 기록했으나, 다시 1년 만에 1위를 재탈환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지역 경제 침체로 인해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축협은 새 정부의 민생 회복 정책과 기조에 발맞춰 지역사회 및 서민들에게 힘이 되는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 같은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7월 25일 조합 축산물플라자에서 관내 한우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우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산업의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최신 한우 개량방법 및 사양관리 기술 등을 교육하여 사육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100명의 농가들이 참여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교육은 농협에서 한우 부문 최고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2인의 강사로 섭외하여, 첫 번째 시간에는 농협사료 R&D센터 박중국 박사가 ‘한우산업의 현황과 송아지 및 암소 사양관리’에 대한 강의를 했고, 두 번째 시간은 농협 축산지원부 노승희 박사가 ‘최신 한우 개량 방법과 유전체 분석’에 대한 강의를 했다. 교육에 첨석한 농가들은 “최신 사양관리 기술과 한우 개량 방법에 대해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여름휴식기를 맞아 무더위에 지친 제주SK FC선수단 및 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조합 축산물플라자에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70여명을 초대하여 임금님 식탁에 오르던 제주 흑한우 식사를 대접<사진>했다. 이번 행사는 리그 휴식기와 중복을 맞이해 선수단 사기진작과 체력보충을 도모하는 한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 농가를 돕고 제주SK FC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제주 흑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소비촉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시축협은 제주SK FC의 12번째 선수로 함께 뛰고 있는 대표적인 후원사로, 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제주SK FC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주SK FC 홈경기와 연계해 경기장 광장에서 진행된 ‘제주 흑한우 축산물 박람회’는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관 조합장은 “제주SK FC의 체력보충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앞으로도 제주SK FC의 12번째 선수로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3일 6월 가축시장<사진>을 개장했다. 이번 가축시장에서는 총 69두(암소 25두, 수소 44두)가 출품돼 전두수가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는 암소 323만원, 수소 369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가축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농가는 색달동에서 한우를 사육중인 색달목장 김창순 대표로서 수송아지 4두를 출품했는데 수송아지 부문 최고가 1~4위를 차례로 기록하며 낙찰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김창순 대표의 송아지들은 매번 경매에 출품할 때 마다 높은 낙찰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출품우 4두 모두 최고가를 기록한 것 또한 단순한 우연이 아닌 체계적 사양관리의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창순 대표는 송아지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직접 양봉업을 병행하며 태어난 송아지에게 자체적으로 생산한 가장 좋은 꿀을 급여하고 있으며, 분만한 암소에게는 충분한 회복기간을 주고 암소가 충분히 회복을 한 후 다음 교배에 들어가는 등 사양관리도 각별하다. 김용관 조합장은 “김창순 대표처럼 사양관리 철학을 갖고 개량에 힘쓰는 농가들이 서귀포축산의 미래를 열고 있다”며 “소에게 꿀을 먹이는 정성, 축사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5월 28일 서귀포시 대포동 소재 서흥축산영농조합법인(대표 손용조)에서 양돈사육농장을 찾아 ‘매주 수요일은 축산환경개선의 날! 내가 가꾼 CLEAN 농장, 함께 하는 GREEN 축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축산농가 스스로의 ‘축산 환경개선의 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서귀포시축협이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써 올해는 4번째이며, 이날 서귀포시축협 임직원 8명이 참여해 3.5톤 분량의 폐기자재를 수거해 처리하고 농장 주변에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소독 방역을 함께 진행하며 마무리 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앞으로 축산환경 및 방역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축협과 축산농가가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2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서귀포목장(대표 이승철) 농장주변에서 ‘깨끗한 축산 환경, 방취림 조성사업’<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방취림 조성사업에는 서귀포시축협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축산농가 울타리에 편백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 축사주변 환경개선과 축산의 냄새 방지를 위한 녹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관 조합장은 “새로운 변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축산농가 구현으로 방취림 조성사업을 통해 축산농장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 구축 및 냄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4월 28일 암소검정사업에 참여 중인 농가를 대상으로 ‘암소검정사업 설명 및 유전능력평가를 활용한 한우개량 교육’<사진>과 1:1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종축개량협회 이기환 차장(육종학 박사)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농가들은 유전능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농가의 개체별 개량 방향과 번식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받았다. 특히, 현장 컨설팅은 농가 개별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이루어져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진행한 이기환 박사는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에서 암소검정 및 유전능력평가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한우 유전능력 분석 및 개량 컨설팅 업무에 종사해 온 전문가이다. 서귀포시축협과 종축개량협회는 업무 협약을 통해 축협 암소검정사업 참여농가들의 개량을 위해 다양한 개량보고서 작성 및 개체별 유전능력 분석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용관 조합장은 “한우산업의 미래는 결국 개량에 달려 있다”며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4월 11일 서귀중앙초등학교(교장 강홍선)에서 1사1교 협약을 맺고 서귀중앙초등학교 4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사진>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회사와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하면서 금융지식을 전달하도록 돕는데 주 목적이 있다. 이번 금융교육은 저축과 소비 생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금융기초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화폐의 필요성과 기원 ▲합리적인 소비생활 ▲저축 습관 기르기 ▲용돈기입장 작성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용관 조합장은 “앞으로도 서귀포시축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꿈나무들을 위한 금융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4월 18일 서귀포시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94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축산업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와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축산업 관련 법규, 가축 방역 및 질병관리, 지속 가능한 축산업 경영 방안, 친환경 동물복지 및 축산 환경 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심도 있게 다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2일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및 환경정비 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신시가지, 영평동, 남원읍 등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과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서귀포시축협 임직원들은 이날 지역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자연과 축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서귀포시축협이 앞장서겠다”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4일 조합 축산물플라자 회의실에서 동부환경(주)·동부자원(주)와 함께 서귀포시 축산농가의 환경개선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곤포사일리지, 비료·사료 포장재, 종이사료지 등 재활용 자원의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서귀포시축협 및 동부환경(주)·동부자원(주) 임원진이 참석하여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김용관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 관내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자원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축산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속가능한 제주 청정 축산을 위해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축협은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구축과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부환경(주) 및 동부자원(주)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5일 구제역 여파로 한 달간 휴장했던 가축시장을 2개월만에 다시 개장<사진>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총 60두(암 19, 수 37)가 출품되어 59두(암 18, 수 41)가 낙찰됐다. 특히, 제주도내 단 3곳뿐인 육종농가 중 2개 농가에서 출품한 암소들이 시장 분위기를 이끌며, 437만원이라는 높은 암소 평균 낙찰가격대를 기록했다. 이는 보기 드문 고가로, 육종농가들의 개량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수송아지 평균 낙찰가도 평균 366만원으로, 전체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이날 최고가는 색달동의 김창순 농가에서 출품한 수소가 기록한 703만원이었다. 김창순 농가는 매번 출품때마다 높은 낙찰가를 기록하며 가축시장 내에서 본인 농장 소들의 높은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최고가를 기록한 김창순 농가는 “좋은 사료와 꾸준한 관리, 그리고 서귀포시축협의 지원 덕분에 매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소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서귀포시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