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8일 금촌유통센터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파주연천축협 부녀회조직인 한우리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파주연천축협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은 물론 파주연천지역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파주 연천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먹거리와 함께 이뤄져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이날 바자회에서는 성금과 판매금액 등 1천여만원의 수익금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는 매년 불우시설 장애우들을 초청해 과천 서울대공원 및 에버랜드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불우시설 김장담구기 행사는 물론 돼지고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5일 축산종합지원센터회의실에서 파주연천축협 돈모닝브랜드 농가 기술 교육사진을 실시했다.돈모닝브랜드는 경기도 G마크 인증 브랜드로서 파주연천축협을 주축으로 한 인근 5개 축협(파주연천, 김포, 고양, 부천, 양주, 도드람)이 연합하여 만든 돼지광역브랜드이며 49농가(파주연천 34농가, 양주 12농가, 고양 2농가, 도드람 1농가)의 참여로 이루어져 있다.이날 교육은 다비육종 주준호 팀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부주입기 사용 방법’과 건국대학교 친환경인증센터 윤정한 심사관의 ‘친환경 재인증에 대한 절차 및 사후관리 방안’으로 돈모닝 참여 조합원들의 보다 높은 소득 증대를 위해 진행됐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현재 파주지역 공동자원화 건립에 대한 진행 사항을 설명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생산성이 향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9일 축산종합지원센터회의실에서 2014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및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 장학금사진을 전달했다.파주연천축협은 이날 조합 지도사업비로 지원하는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은 고등학생 10명에게 50만원씩 500만원, 대학생 73명에게 150만원씩 1억950만원등 총 83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억1천450만원을 전달했다. 또 장학재단에서는 고등학생 19명에게 50만원씩 950만원, 대학생 52명에게 150만원씩 7천800만원 등 71명에게 8천750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관내 불우청소년 지원금으로 3천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총 155명에게 2억3천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파주연천축협은 매년 교육 지원사업으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은 지난 2007년에 설립되어 현재 52억3천만원을 파주연천축협이 출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6일 파주시 적성면 소재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HACCP농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이숙이 수의사와 농협축산물 위생교육원 황희연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HACCP정책 및 고시 해설, HACCP평가기준 해설 등을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우리 소비자들은 HACCP은 물론 친환경 등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된 축산물을 원하고 있다. 우리 축산인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축산물을 생산해야만 신뢰를 얻을 것”이라며 “더욱더 HACCP기준에 맞는 농장관리는 물론 축산물을 생산하는데 모두가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이조합장은 또 “파주연천축협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관내 양축농가에 꼭 필요한 일등조합으로 거듭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4일 지역 축산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파주연천지역 양봉사육 농가 80명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양봉산업 발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봉52주’,‘꿀벌편지’ 저자이며 현 양봉학회 이사인 권영춘(필명:권상헌)씨를 강사로 초빙해 ‘꿀벌의 일령을 이용한 고품질 대량 생산’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권영춘씨는 다년간 양봉업에 종사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양봉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지역 양봉산업 발전 및 농가 수익성제고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파주연천축협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축산인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축산경제가 FMD 재발방지를 위해 축산농가들이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100% 백신접종과 철저한 소독활동을 위한 방역시연회도 가졌다. 지난달 29일 개성공단을 드나드는 차량이 빈번한 파주 통일촌에서 열린 방역시연회에서 통이삼농장 이치덕 대표가 백신접종을 시연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동희 인천강화옹진축협장, 조재록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이기수 농협축산경제 대표, 이치덕 대표.
수도권 학교급식 이어 하나로마트 납품생산부터 철저관리…다양한 신제품개발경기 서북부 돼지 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에서 생산되는 ‘돈모닝 돈가스’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돈모닝사업단은 지난해 10월 2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위탁가공식품 승인을 받고 11월 18일 등심 돈가스를 처음 출시했다. 또한 지난 2월 6일부터는 등심치즈돈가스, 고구마치즈가스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돈모닝 돈가스는 학교에도 급식으로 납품되고 있다. 서울시 15개교, 경기도 10개교에 납품되고 있으며 돈모닝 사업단은 계속 추진 중에 있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또한 고양축협과 김포축협, 양주축협 등 참여조합 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일부 농협 하나로 마트에도 납품되고 있다.돈모닝사업단에 따르면 돈모닝 돈가스는 1등급 돼
파주연천축협 상임이사에 김유정 신용본부장이 선출됐다.파주연천축협은 구랍 23일 관내 토마토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신임 상임이사에 김유정사진씨를 선출했다. 비상임 이사 보궐 선거에서는 파주읍 최인철씨와 법원읍 민태용씨를 선출했다. 또 사외이사에는 박철현 전 농협카드분사장이 선출됐다.이날 임시총회에서 파주연천축협은 내년도 살림살이도 확정했다. 파주연천축협의 내년도 살림살이는 경제사업 1천808억원, 예수금 8천억원, 대출금 7천700억원, 공제사업 103억원 등 총 1조8천499억원으로 42억5천800만원의 순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52억1천400만원이다.파주연천축협은 2012년에는 자기자본 증대로 안정성을 강화를 위한 출자금 증좌운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사업의 다변화를 꾀하며, 장학사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자체자금 1억8천만원을 들여 조합원들로부터 한우를 구입해 지난달 20일부터 한우고기 소비기반 확대를 위한 원가판매에 들어갔다.파주연천축협은 산지 한우가격 하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파격적인 원가판매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파주연천축협은 1억8천여만원의 자금으로 한우 30두를 조합원으로부터 직접 매입해 원가 판매하고 있다. 할인율은 25%이며 공급물량 소진 시까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판매가격은 한우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1kg에 4만8천원에서 1만원 할인한 3만8천원, 안심은 4만3천원에서 3만3천원, 채끝도 4만3천원에서 3만3천원, 불고기용은 2만8천원을 2만2천원, 국거리용은 4만1천원에서 3만1천원으로 내렸다.파주연천축협은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동원해 지역 내 아파트단지를 순회하며 원가판매를 진행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철호 조합장은 “한우고기가 비싸서 먹고 싶어도 못 먹는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고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파격적인 원가판매행사를 갖게 됐다. 협동조합이 앞장서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통해 우리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4일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소재 유일레저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과 하나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호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한우리회장, 간부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파주연천축협은 창립기념식과 하나로대회를 통해 조합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조직장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조합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파주연천축협은 참석자들에게 조합사업 현황을 설명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신임 대의원들의 상견례를 위해 오찬도 가졌다.이철호 조합장은 이날 “파주연천축협은 지난해 발생한 FMD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그동안 조합원들이 재기를 통해 농장경영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입식자금 지원, 축사 청소 지원 등을 지원했다. 경제사업 물량이 많이 감소했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이 조합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극복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FMD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심정을 감안해 창립기념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하게 된 점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FMD 피해 낙농가들이 하루속히 재기를 바라며 전 낙농업계는 물론 관련단체가 나서 젖소 나눔운동 열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펼치고 있는 사랑의 혈통등록우 나누기 캠페인이 지난 25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렸다. 경기북부청과 한국종축개량협회는 FMD 비발생 지역인 전남 함평과 전북 김제에서 올라온 혈통등록우를 피해가 큰 파주지역 목장에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이 방기성 경기북부청 행정부지사에게 혈통능력증명서와 혈통등록증명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승표파주시부시장, 이재용종축개량협회장, 방기성부지사, 이철호 조합장, 이종갑 경기북부청 축산과장, 정상현사무관.
한국종축개량협회 주관경기북부청은 FMD피해 낙농가들의 재기를 위해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함께 혈통 등록된 우수한 형질의 검정우를 FMD미 발생지역인 청정 호남지역으로부터 분양을 받아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경기북부청 축수산산림과(과장 이종갑)는 지난 25일 파주시 광탄면 방축리 688번지 수화목장에서 전남 함평과 전북 김제에서 21두의 혈통등록우를 분양받아 사랑의 젖소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기성 경기북부청 행정부지사,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홍승표 파주시 부시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식 농가를 격려하고 향후 재입식 농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키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입식된 젖소는 한국종축개량협회 검정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서 모두 혈통등록우로 능력이 확인된 우수한 젖소이며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됐다.수화목장 허호무 대표는 “입식농가에서도 젖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행정기관이 이런 행사를 통해 입식 걱정을 덜어주어 무엇보다 감사하다. 분양해준 농가들과 관심을 가져준 단체들을 생각해 목장경영정상화를 통해 감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방기성 행정부지사는 “피해낙농가의 재입식에 필요한 젖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