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2일 파주시 교하신도시 운정지구 메디스타워에서 18번째 신용사업장인 가람지점(지점장 이진호)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파주연천축협은 파주, 연천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이자 지역은행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며 “가람지점은 교하주민에게 꼭 필요한 지역은행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또 “파주연천축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해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우 등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람지점은 연말까지 예수금 100억원을 목표로 지난 2일 업무를 시작하고 이날 개점식을 가졌다. 7월말 현재 파주연천축협은 예수금 6천800억원, 대출금 6천200억원의 사업실적을 보이고 있다.
【경기】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와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 파주연천검정회(회장 박용인)는 지난달 29일 파주연천축협 회의실에서 젖소 검정사업 활성화를 위한 유우군 능력 검정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종축개량협회는 파주연천축협이 진행해오던 산유능력검정사업을 주관하면서 검정위원 및 농가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파주연천검정회와 파주연천축협은 종축개량협회가 원활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낙농조합원에게 실익을 주기 위해 종축개량협회와 검정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파주, 연천지역에 젖소사육농가가 400여 농가가 된다. 검정회 조직은 물론 산유능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재용 회장은 “개방화 시대를 맞아 한국낙농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검정사업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종자 전쟁이다. 종축개량협회는 체계적인 평가를 통한 검정사업을 펼치고 있어 파주연천지역 검정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용인 검정회장은 “파주연천지역은 10여년 전부터 검정사업을 실시해왔다. 농가들이 개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6일 적성면 어유지리 82번지에서 축산종합지원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송택호 축산컨설팅부장, 김준호 농협경기지역본부장, 문방래 부본부장, 이재용 종축개량협회장, 이종률 속초양양축협장, 윤기섭 양주축협장, 정영세 부천축협장, 김학문 광주축협장, 윤철수 양평축협장, 임관빈 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등을 비롯한 축산인 500여명이 참석했다.파주연천축협 조합원 지원센터는 신용사업장, 사료물류기지, 가축시장, 축산기자재 임대센터, 액비유통센터, 가축병원, 가축질병진단실, 구매 컨설팅업무 등을 취급한다.총 3천642평의 대지에 1천24평의 건물 3개동으로 가축시장과 사료물류창고, 사무동으로 이뤄졌다. 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축산종합지원센터는 대지구입비 21억6천100만원, 건물공사비 28억을 투자했으며 경기도로부터 3억3천300백만원, 파주시 3억3천300만원, 농협중앙회 9천200만원, 조합이 42억400만원등 총 49억6천200만원이 투입됐다고 밝혔다.이철호 조합장은 “정말 열심히 조합원을 위해 일하겠다. 축산종합지원센터가 소재한 적성면 어유지리는 파주시와 연천군의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서 조사료생산 시연회도김문수 경기도지사 ‘1석3조’ 뜻깊은 사업 강조 【경기】 경기도는 FTA 협상은 물론 구제역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민통선 내 군 작전지역에서 자라는 야생풀(갈대)을 채취해서 곤포사일리지화해서 지역축산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도는 지난 14일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민통선내)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신현돈 제1사단장, 류화선 파주시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을 비롯해 최홍철 경기도행정2부지사, 김광선 도의원, 임관빈 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김형걸 15연대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지역축산인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이 협력하여 FTA를 극복하자는 민통선 내 야생풀 사료 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이 자리에서 조사료생산 시연회를 가졌다.이날 김문수 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민관군이 협력하여 민통선 지역에 자라는 야생풀을 사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것은 축산농가에 용기를 심어주고 사료비 절감으로 생산성 향상과 부존자원 활용으로 외화를 절감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뜻 깊은 사업”이라고 말했다.신현돈 제1보병사단장은 “풀이 군 경계 작전에 매우 지장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번
파주연천축협, 하반기 장학금 6천만원 계획“장학재단 설립해 지역사회 환원사업 펼쳐”【경기】 파주연천축협이 전액 출연한 기금으로 설립된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이사장 이철호·사진)이 올 들어 3월까지 1억2천500만원을 지역학교 지원사업과 결식아동 지원,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우 지원사업 등에 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에 따르면 상반기 지원사업으로 파주와 연천관내 학교지원사업에 6천만원, 결식아동 지원사업 3천만원, 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우 지원사업 3천500만원 등 총 1억2천500만원을 지금까지 지원했다.장학재단은 하반기에는 6천만원의 장학금을 축산인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장학재단이 지역사회와 축산분야에 투입하는 지원사업 규모는 올해 총 1억9천여만에 달한다.파주연천축협은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은 지난 2007년 1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파주연천축협은 2006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현재 장학재단은 34억5천만원의 기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자 수익을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과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이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파주연천축협 AI센터 임대 운영에 협력키로 했다.지난 5일 파주연천축협 본소 회의실에서 파주연천축협 이철호 조합장과 다비육종 민동수 대표는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파주연천축협과 다비육종은 이날 협약에 따라 고품질 우수 정액을 생산, 경기북부지역 공급 기반 구축과 양돈산업 발전 제반 상항에 대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다비육종은 파주시 적성면에 소재한 돈모닝 인공수정센터를 장기 임대한 후 노후화된 시설을 현대화하고 최고의 종돈을 입식해 오는 6월부터 관내 양돈농가에 정액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파주연천축협는 경기북부지역 대다수 양돈농가가 다비육종으로부터 모돈을 공급받는 상황에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돈농가는 사후관리에서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이철호 조합장은 “양돈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전문가가 AI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로 윈-윈해서 상호 만족하는 협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민동수 대표는 “파주연천축협은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으로 경쟁력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0일 금릉동 소재 토마토뷔페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09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업의 존폐 기로에 서있는 지금 철저한 방역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갖고 모두가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파주연천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전 조합원 환원사업에 10억5천만원, 사료장려금 8억5천만원, 장학재단 출연금 6억원, 사내근로복지기금 6억원, 직원특별상여금 4억원, 대손충당금 58억원 등 90여억원을 처리하고, 43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9억1천300만원의 출자배당과 16억5천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25억6천3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경기양돈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가 지난 1일부터 원료돈 구매시 전국 평균가격을 적용하기 시작했다.경기서북부 5개 축협(파주연천축협, 양주축협, 고양축협, 김포축협, 부천축협)이 연합하여 만든 전국 최초의 양돈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는 특히 지급률 변경 없이 원료돈 구매 시 전국시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전국 평균가격 적용은 양돈농가의 오랜 숙원으로 많은 육가공업체들이 전국 시세를 적용하는 대신 지급률 하향 조정을 조건으로 제시하면서 양돈농가들이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돈모닝포크는 지급률 변경없이 전국시세를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돈모닝포크사업단 관계자들은 축협이 만든 브랜드에 걸맞게 농가의 이익과 양돈업의 발전을 위해 과감히 기존 지급률에 전국시세를 적용해 원료돈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며 양돈농가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소개했다.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30일 파주 본전뷔페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이날 “올 초 조합장 선거 갈등으로 어려운 일을 겪었다. 서로 마음과 뜻을 하나로 뭉쳐 앞으로 지역별·축종별 이기주의를 버리고 모두가 하나 되어 변화에 빨리 적응해 나가자”고 말했다.파주연천축협은 내년도에는 경제사업 1천752억원, 신용사업 1조4천241억원 등 총 1조6천98억원의 사업량을 통해 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교육지원사업비는 36억1천100만원을 책정했다. 내년도 축산농가에서 사용 후 폐기해야 하는 약병, 주사기 등을 일괄 수거 처리해 깨끗한 축산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순회 수거사업과 폐가축 처리비 지원, 송아지 폐사율 감축을 위한 초유뱅크 사업, 소 발굽 제거사업 등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지도·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6일 파주시 적성면 어유지리 81번지 축산종합지원센터 내에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종갑 경기2청 축수산산림과장과 임한호 김포축협장을 비롯한 한우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파주연천축협의 송아지 자경매시장은 약 100여두가 계류할 수 있으며 전천후 시설로 신축됐다. 이날 가축시장 첫 경매에서는 총 65두가 출품돼 모두 낙찰됐다. 65두 중 암송아지가 7두 수송아지가 58두 출품됐으며 암송아지 최저가는 203만원, 최고가는 222만원을 기록해 평균 낙찰가격은 213만8500원을 기록했다. 수송아지는 최저가 227만원, 최고가 337만원으로 평균낙찰가 283만3천200원에 거래됐다.이철호 조합장은 “파주연천축협 송아지전자경매시장이 지역 내 한우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농가들이 더 좋은 가격으로 송아지를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종갑 과장은 “파주연천축협 송아지 경매시장이 경기북부 한우광역브랜드인 ‘한우풍경’ 브랜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북부지역 한우산업은 물론 한우사육농가들의 정보교환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파주연천축협 송아
【경기】 경기2청 축수산산림과(과장 이종갑) 직원들은 지난달 26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 산머루 마을(이장 정춘모)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직원들은 산머루 마을에서 시작되는 감악산 등산로 정화운동과 더불어 머루나무 가지치기 등 일손을 도왔다.이종갑 과장은 “매년 3~4차례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농촌마을 중 정말 부자마을로 만들어 표준모델로 이끌어 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 과장은 “산머루마을이 경기북부지역 마을 단위로 축산농가가 가장 많은 마을”이라며 “축산인 간담회와 협의를 통해 축산을 기반으로 한 관광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신재생마을, 선도마을을 통해 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와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춘모 이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경기2청 직원들로부터 정보는 물론 마을 발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특히 마을에 축산농가가 60여 농가나 되고 있어 도청으로부터 많은 정책지원을 받고 있다. 정말 마을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합원 자녀 94명에게 축협장학금 7천만원장학기금 100억 목표로 매년 10억씩 출연【경기】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이사장 이철호·파주연천축협장)은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우, 그리고 초·중·고등학교와 전통예절학교 등에 1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조합원 자녀들에게 축협장학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6일 금촌 경제사업 물류센터 회의실에서 파주지역을 대상으로, 7일에는 전곡지점 회의실에서 연천지역을 대상으로 열렸다.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은 지난 2007년 1월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파주연천축협이 매년 10억원씩 출연해 현재까지 28억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파주연천축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인재육성, 그리고 향학열과 향토애를 높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했다.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은 이번에 파주시와 연천군 사회복지과에서 추천한 70명의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우들에게 3천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농업인 자녀 중 농촌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80명을 선정해 5천만원을 전달했다.파주시와 연천군 14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