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최근 2008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1천350만원을 전달했다. 포항축협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달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수혜학생들과 조합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외준 조합장은 장학금 수여식에서 “내년도 사업계획에는 더욱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말했다.포항축협은 2008년 장학금으로 고등학생 15명에게 각 30만원씩, 전문대생 10명에게 각 40만원씩, 그리고 대학생 10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천35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최근 기계 가축시장에서 조합원 가운데 한우 및 젖소사육농가 60여명를 대상으로 자가 인공수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이외준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우와 젖소에 브루셀라병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환경속에서 한우 번식우 및 착유우 사육농가들이 자가 인공수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이론과 실기를 겸한 교육을 통해 자가 인공수정 농가를 확대하여 가축질병(브루셀라)을 예방하고 농가의 수태율 향상을 통해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농장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가 인공수정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은 농협사료 울산공장 노형태차장의 강의로 인공수정 일반이론 교육과 한우암소의 생식기를 구입, 해부학적 이론 학습으로 질소통에서 정액을 꺼내어 인공수정기(주입기) 장착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우 2두를 갖고 농가들이 직접 실습을 하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영일촌한우프라자 축산물 유통 활성화 선도7개 업무혁신팀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 유도【경북】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총화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1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47주년 및 통합 8주년을 기념식에서 포항축협에 ‘2008년 총화상’을 시상했다.총화상은 전국 1천200여개 조합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부문, 인화단결 부문, 사회봉사·농정활동부문, 임직원 직무능력부문, 협동조합 업적평가부문, 사무소 표창사례 등에 대한 엄정한 현지심사를 거쳐 농협중앙회 6개 부서 공동심사에 의해 전국 16개 조합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포항축협은 지난 65년 9월27일 설립해 현재 예수금 1천600억원, 대출금 1천300억원, 최근 3년간 평균 11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린 도시형 지역축협으로 2000년 농축협 통합이후 과감한 인력구조 개편과 한계사업장 정리 등 조직개편을 통한 내실경영을 통해 착실하게 경영기반을 구축해왔다.2006년부터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인사운용과 담당업무별 전문인력 양성, CS교육 강화 등을 실천하면서 2007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최우수축협,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했다.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달 19일 기계 가축시장에서 대가축 사육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자가 인공수정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축협은 이날 농협사료 울산공장 가축질병 컨설턴트 노형태 수의사를 초청해 일반이론을 비롯 현장에서 사육농가가 직접 수정을 실습하는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이날 교육에 앞서 이외준 조합장은 “한우와 젖소에서 소 브루셀라병이 계속해 발생하는 환경 속에서 사육농가들이 자가 인공수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가인공수정 농가들이 확대돼 가축질병 확산을 막고 고급육 생산을 촉진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직원과 조합원 등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내실경영 실천을 통해 사업효율성을 높여온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올해 상반기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전국에서 인정받는 협동조합으로 위상을 정립했다.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전국 4위와 상호금융 클린뱅크 인증, 상호금융대상 그룹평가 3위를 차지했던 포항축협은 올해 초부터 업무별로 7개의 혁신팀을 구성해 사업효율성 제고에 조합 역량을 모아나갔다. 올부터 7개 업무혁신팀 가동…상반기 종합업적평가 1위영일촌 한우플라자·식육유통센터 운영…판매역량 강화조합 내부에서 오랜 토의과정을 거쳐 구성한 CS(고객만족), 여신, 수신, 카드, 공제, 지도경제, 유통혁신 등 7개의 혁신팀은 매주 팀별로 평가 및 기획회의를 갖는 등 원활한 사업진행과 목표달성을 점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혁신팀의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고객서비스가 향상되는 것은 물론 조합 이용이 늘어 사업실적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효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이외준 조합장은 “조금만 더 노력하자”며 임직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고 민원이 발생할 경우 직접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 CS경영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사업 전부문의 고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 15일 포항시 흥해읍 포항시 농산물 도매시장 내에 ‘영일촌 한우프라자’를 개점했다. 이날 행사는 2007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와 함께 열렸다.개점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우효열 대구축협장, 최수태 경산축협장, 최삼호 경주축협장, 박원희 달성축협장 등 경북지역 축협조합장들과 기관장,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이외준 조합장은 이날 “FTA 등 우리 축산농가는 축종을 불문하고 엄청난 어려움이 직면해 있지만 어떠한 난관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산업인 축산업을 지켜 내자”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9월27일은 포항축협 창립 45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소개하고 “포항축협은 올 상반기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축협으로 선정되는 등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한편 조남희 상임이사는 “한우사육농가를 보호하고 조합의 축산기반을 다지기 위해 시비 2억원, 자부담 2억5천만원 등 총 4억5천만을 들여 개점한 ‘영일촌 한우프라자’는 축산물판매장과 한우고기 전문식당을 갖추고 시중보다 30~40% 저렴한 가격으로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판매하게 된다”고 소개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양봉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프로폴리스에 관한 관련 법령 및 프로폴리스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이외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봉농가의 프로폴리스 생산관련 법령의 이해와 생산 및 이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코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양봉조합원들이 프로폴리스 관련 법령을 이해하고 이로 인한 생산 기술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은 충주대학교 식품영양공학과 김용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프로폴리스 이용의 올바른 방법과 자가생산시 문제점에 대해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