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달 29일 화성시 비봉습지공원에서 1천5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근 화성시장, 윤종일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윤기섭 양주축협장, 남길우 양평축협장, 김윤영 고양축협장, 김인기 여주축협장도 참석했다.이날 우용식 조합장은 “수원화성오산축협은 백년대계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2010 퍼스트 협동조합 모델 구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조합 혁신방안을 추진해왔다”며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우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양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친환경 축산단지를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조성하고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환원사업, 복지사업을 확대해 조합원들에게 사랑받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조합원들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또 과학적인 경영으로 세계 시장에 대응하는 한편 축협을 구심점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을 적극 이용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2부 행사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양축조합원을 대상으로 축종별 기술세미나를 실시했다.지난 11일에는 화성시 새마을회관에서 양돈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엘비씨 이오형씨를 강사로 초청해 ‘모돈과 자돈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했으며 14일과 15일에는 낙농조합원 25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김현진 박사를 초청해 조사료 급여와 고능력우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19일에는 한우, 홀스타인 비육농가 150명을 대상으로 축산기술연구소 강수원 박사를 초청해 쇠고기시장의 전망과 고급육 사양기술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우용식 조합장은 지난 14일 실시된 낙농교육에서 인사말을 통해 “경영의 합리화를 위해 꾸준히 개선하고 시도해 보는 도전정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축종별 교육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양기술을 습득하자”고 말했다.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달 29일 화성시 향남면 장짐리에서 발안지점 이전식을 가졌다. 발안지점은 김원문 지점장과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수금 460억원, 대출금 505억원의 신용사업 규모를 갖고 있다.이날 우용식 조합장은 “발안지점은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함께 생활한다는 각오로 금융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발안지점은 총 210평 규모로 1층과 2층 140평은 신용점포로, 3층 70평은 수원한우람 연구회, 팔탄 향남 양감연합축산계, 서울우유발안낙우회, 매일남양진흥회 연합낙우회, 발안검정회 등의 사무실로 활용한다.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달 23일 화성시 동탄택지개발지구 33-3번지에 동탄세트럴파크지점(지점장 김재경)을 개점했다. 동탄센트럴파크지점은 조합의 14번째 신용점포로 130평의 규모를 갖췄다. 1층 20평의 365코너에는 현금자동인출기 7대가 설치돼 있으며, 2층 110평에는 공과금수납기 2대와 현금인출기 1대, VIP룸 등을 갖추고 김재경 지점장과 9명의 직원이 근무한다.이날 개점식에서 우용식 조합장은 “수원화성오산축협은 지역은행으로서 지역주민과 축산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축협 본연의 업무인 축산물 유통에 있어 전국 제일의 유통량을 자랑하고 수원 인근지역의 학교마다 축산물 급식을 통해 우리의 자녀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은 현재 예수금 7천120억원, 대출금 5천840억원의 신용사업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달 초 오목천지점을 개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