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엄경익 조합장)과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명맥을 유지하고 횡성한우산업의 기반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우생산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 운영한 ‘횡성축협한우대학’의 제3회 졸업식<사진>이 지난 15일 횡성축협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횡성축협한우대학은 송호대가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2016년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에 따른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2015년 11월에 횡성축협한우대학 설립 및 학사 과정 개설을 목적으로 평생직업교육 협약을 체결한 후 세 번째로 거행되는 졸업식이다. 지난 1월에 개강한 횡성축협한우대학은 횡성축협한우 명품 지속화·세계화를 위한 한우생산농가의 전문성과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강화를 목적으로 총 8주 운영했으며, 교육과정으로는 ‘사양·사료’, ‘질병·위생’ 2개 과정에 대해 횡성축협한우 생산농가 34명의 교육생이 수강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의 세계 수출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명품화·지속화 그리고 세계화를 위해 횡성축협한우가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생들의 향후 역할을 기대한다”며, “횡성축협한우대학 학장으로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소는 국제곡물가격 상승, FTA 등 어려운 축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송아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자가 인공수정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7개 권역(춘천·속초·태백·횡성·인제·평창·철원)으로 나눠 이달부터 6월중 권역별로 2일간 현지에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이번 교육을 위해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한 결과 170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공수정은 고급육 생산을 위한 우량 혈통송아지를 생산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지금까지는 축산농가의 수정기술 부족으로 대부분의 소 사육 농가에서는 전문 수정사에게 수정을 의뢰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소 사육농가에서 인공수정 기술을 직접 활용하면 번식우 50두 사육 시 수정료 절감 및 수태율 향상에 따른 번식효율 향상으로 연간 1천400만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인공수정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을 위한 이론교육은 물론 인공수정 기자재 취급요령과 실제 농가가 직접 인공수정을 할 수 있도록 반복실습 교육을 실시해 자가 인공수정이 가능하도록 하기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이 지난해 사업추진결과 창립 이래 최고의 사업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최고 한우브랜드인 ‘횡성축협한우’명가로서 자존심을 높였다. 횡성축협은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 캄보디아 수출을 안착시킴으로 홍콩에 이어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경영성과에서도 높은 손익을 달성해 조합원에게 출자배당 1억3천600만원, 이용고배당 7억3천900만원을 나눴다. 횡성축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에 ‘원스톱 시스템’을 적용해 출생등록에서부터 사양관리·도축·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출하개체가 적정 개월령에 도달하면 담당직원이 농가에 전화해 출하시기를 잡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사양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조합원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횡성축협한우는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서 대통령상을 3년 연속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명품인증을 6회 연속 획득하는 등 국가대표 한우로 정상의 자리를 지켜나가며 해외시장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9일 횡성축협본점 소회의실에서 홍콩·마카오에 횡성축협한우 수출을 위한 재계약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현지 수입업체는 홍콩에 본사를 둔 윌슨그룹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12톤의 횡성축협한우를 현지 유통체인 및 호텔 레스토랑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계약 체결에 앞서 홍콩·마카오 현지에서 횡성축협한우가 구축한 글로벌 프리미엄브랜드 이미지의 정착을 위한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재 국가 간 검역 협정이 진행 중인 EU와 동남아 신규시장 개척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했다. 계약 후 횡성축협과 윌슨그룹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2016년 7월 본격적인 횡성축협한우 수출을 시작한 이후 2년이 지난 지금 수출국 확대와 수출물량 증대, 그리고 보다 좋은 조건의 판로를 개척해 횡성축협 조합원의 소득을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콩·마카오 시장을 교두보로 대한민국 대표한우인 횡성축협한우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7일 횡성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농협중앙회 횡성군지부,농협사료 강원지사,횡성축협 방역전문인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AI차단 비상방역 총력경주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횡성이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배후도시로 AI 등 각종 질병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철새 유입이 예상되는 섬강 주변, 산란계 밀집지역 주변, 방역 취약농가 등을 평창올림픽이 끝나는 내달 18일까지 비상방역 체계를 유지하고 매일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세계적인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각종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횡성양축농가를 대표해서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달 29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한우유통판매 부문에서 횡성축협한우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전문가 집단과 일반 소비자 집단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된 대표업종의 브랜드를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의 객관적이며 공정한 품질평가를 통해 부문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횡성축협한우가 한우유통판매부문에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한우브랜드로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엄경익 조합장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횡성축협한우의 이미지에 걸맞게 대상을 수상해 뜻 깊게 생각하며 소비자 중심,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횡성축협한우를 만들고 고객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11일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한우전문판매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 평가모델(KSME-CS+) 및 지표를 통해 고객 만족도 조사, 서비스, 고객관리체계 등 객관적 조사를 통해 4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받게 됐다. 횡성축협한우는 혈통관리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통일된 시스템 구축과 소비자 신뢰로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명품인증’에 6회 연속 선정됐으며, 소시모 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을 14년 연속 획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횡성축협한우를 공급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아울러 다양해지는 소비 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육가공제품을 개발하고 홍콩시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최초로 캄보디아 수출까지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엄경익 조합장은 “차별화된 품질력, 고객감동 서비스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횡성축협한우를 공급해 드리기 위해 횡성축협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보답해 나 갈 것”이라고 다짐했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4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제 3회 한우대학 입학식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과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은 횡성축협한우 브랜드의 지속발전과 양축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2015년 11월 17일 MOU 체결을 통해 횡성축협한우대학을 공동 설립, 지난 4일 신입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축협한우대학 제 3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횡성축협한우대학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의한 입식·번식·사양·사료 관리 등 교과목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한우 생산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한우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횡성축협한우 생산의 전문성 확보와 브랜드 명품화를 리드해 나간가는 계획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대학은 횡성지역 한우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횡성축협한우의 명성을 유지시키고 횡성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남건)은 제2기 횡성한우 사관학교 수료식<사진>을 가졌다. 횡성한우 사관학교는 2017년 4월 11일부터 12월 19일 까지 8개월에 걸쳐 축산전문분야 강의 5회, 우수농가 사례발표 5회, 지역별 농가 맞춤컨설팅 교육 6회, 등급판정 현장실습 1회, 타지역 우수농가 현장 실습·견학 2회 총 19회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전년 1기에는 교육생 26명이 수료했고, 금년 2기 수료생은 32명이 입교하여 30명이 수료식에 참석했다. 교육생 중 우수학생인 이동욱 생도가 횡성군수상을, 최병순 생도가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횡성군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에서 주관한 횡성한우 사관학교는 새로운 교육 과정을 통해 터득한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왔다. 남건 축평원 강원지원장은 “각 기 다른 사양 환경 속에서도 농가 소득 향상과 세계화속의 횡성한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기 계발과 미래 지향적으로 이정표를 세워 횡성한우 브랜드 지킴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아는 게 힘이다. 경쟁속에서 살기 위해선 알아야 한다. 세계시장은 결코
홍콩시장 연착륙에 성공한 횡성축협한우가 지난 14일 대한민국 한우브랜드 최초 캄보디아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한 횡성축협한우 초도물량은 등심, 안심, 채끝 등 고급부위 약150kg, 금액으로는 약1천200만원이다. 횡성축협은 지난 9월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 속초사무소 및 현지 수입업체와 수출검역과 현지마케팅 방안을 협의해왔으며, 10월에는 수입업체 품질담당자와 횡성축협 육가공장에서 한우 가공을 진행하며 수출스펙을 결정하는 등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현지 수입업체는 횡성축협한우가 홍콩시장에서 일본 와규 보다 뛰어난 맛으로 인정받은 만큼, 현지 고급육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지난 2016년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홍콩·마카오 시장을 공략하여 홍콩인들에게 횡성축협한우 특유의 뛰어난 맛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수출을 진행 하고 있으며, 동남아 신규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캄보디아 수출이 성사됐다.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한우인 횡성축협한우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쇠고기 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결과 가 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지난 7일 제주도에서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쇠고기 이력제는 소의 철저한 이력관리로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원인규명과 대책을 강구할 수 있는 제도로, 2005년 횡성축협이 전국최초로 시범사업에 참여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소의 이력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횡성축협한우가 대한민국 최초 국가 명품을 넘어 홍콩, 캄보디아 등 해외로 수출하는데 신뢰를 구축하는 초석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이력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류재연)는 지난 8일 1004 운동 일환으로 횡성군 횡성로 379 소재 횡성군 종합사회 복지회관(관장 박재홍)에게 천사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강원지사 직원 60 여명이 급여에서 모아 매년 천사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류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의 정성을 모아 불우 이웃과 독거노인 등 다양한 방향으로 봉사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김장김치 담그기, 축사수리 및 전기 안전점검, 방역활동 등 많은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