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한우(www.hsplaza.co.kr)가 8일 서울 역삼동 강남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축산물 부문에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2014프리미엄브랜드 대상’소비자 리서치는 총 129개 부문, 377개 기업, 106개의 지자체의 브랜드 조사가 진행됐다.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라는 점에서 횡성축협한우의 이번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 의미가 크다.횡성축협에서는 우수송아지를 선별해 생후 4~6개월 경에 거세한 뒤 27개월 이상 사육기간을 준수해 제품을 출하하고 있다. 횡성축협한우는 혈통관리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통일시스템구축’으로 소비자의
강원농식품연구소, 홍천웰빙식품과 MOU횡성축협이 한우 비선호부위 촉진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횡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8일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소장 허남기), 홍천웰빙식품(대표 한경자)과 함께 횡성축협한우의 고부가가치화 지원을 위한 연구협력 및 연계사업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연구협력을 통해 비선호 부위를 소비촉진을 위해 비선호 부위도 구이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이용 발효소스 등 관련 상품 개발키로 했다.횡성축협한우는 등심 등 일부 구이용을 제외한 다른 부위는 저가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에 따라 비선호부위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구이용 활용할 수 있도록 유용 균주가 첨가된 간장을 주 원료로 한 구이용 소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소스를 활용할 경우 비
일본능률협회컨설팅(회장 아키야마 모리요시)이 GBCI 브랜드 평가 모델에 의해 올 1월 3주간에 걸쳐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GBCI 브랜드 역량 지수 조사 결과 횡성축협한우가 글로벌브랜드역량지수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횡성축협한우는 이번 조사에서 인지, 연상, 지각 품질, 시장 팩트(fact), 명품 역량 등 5가지 차원별로 조사 분석된 평가에서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식음료 산업 한우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14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브랜드 1위 인증식에 참가하여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횡성군이 농가들의 사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예산을 투입해 사료비를 지원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횡성군은 한우농가들의 사육비 부담을 줄이는 방안으로 관내 1천900여 한우농가에 대해 6월부터 사료비를 일부 지원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배합사료 1포대(25kg)당 1천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료구입 증명서를 첨부한 신청서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 농가당 최대 50두까지 지원되는 사업은 특히 자금력이 약한 소규모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김명희 횡성축협한우연합회장은 “소 값이 불안하고 사료값 인상이 예고되고 있어 농가들의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특히, 소규모 농가들의 사육포기와 이탈이 늘어나면서 가축시장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은 시기에 횡성군이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들의 사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있어 무척
횡성축협 한우가 대한민국 특산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3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2012 Korea Top Brand) 시상식에서 특산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동아일보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는 총 10개 분야 브랜드를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와 각 분야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가 확정됐다.횡성축협 한우는 특산품 브랜드 분야 대상에 선정,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 축산물 브랜드임을 입증했다.고명재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는 일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명성에 걸 맞는 브랜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원에 송아지 분양·사료 지원도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7일 횡성군 우천면 산전리 현장에서 희망나눔 암송아지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권혁빈 농협강원지역본부장, 농협은행 횡성군지부장, 김태준 횡성축협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축협조합원인 염경자씨에게 암송아지가 전달사진됐다.송아지를 전달받은 염경자씨 가족들은 “이 송아지가 자라 새끼를 낳으면 우리 이웃들에게 다시 분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키우겠다”고 다짐했다.강원농협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횡성축협에서 진행된 송아지 릴레이 전달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농업에 매진하는 농업인들에게 사랑의 송아지를 분양하여 새로운 희망과 꿈을 전달하여 살기 좋은 농촌, 희망찬 새 농촌건설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나눔축산실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을 맞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횡성축협 임직원 가족들은 동료애와 화합을 다지며, 축산농가들을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와 착실한 경영기반 다지기에 모든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고명재 조합장은 “지금처럼 뜨거운 마음이 있다면 축협은 반드시 존재가치를 계속 인정받아 나갈 수 있다”고 격려했다.한편 이날 농협사료 강원지사와 원주공장은 호저면 칠봉체육공원에서 산행과 축구, 족구 등 으로 친목을 다지며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다짐했다.
횡성축협이 우수축 출하 농가에 대한 포상금을 인상해 농가들의 고급육 사육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일부터 출하되는 근내지방도 9를 받은 거세우나 암소 한 마리에 100만원씩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축협은 또 거세우에만 지급되던 등급장려금을 암소에 까지 확대해 1++ A, B 등급의 경우 근내지방도 9번은 100만원, 8번은 30만원, 1+ A, B등급은 15만원씩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육질 우수 한우에 대한 포상금 확대에 따라 거세우는 최대 133만원, 암소 최대 12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명재 횡성축협장은 “포상금 확대로 연간 5억원 가량이 우수 횡성한우 생산 축산농가에 지급되게 됐다”며 “한우농가의 양축 의지를 높이고 실소득 증대, 사료 값 인상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절감 등을 통해 최고품질의 횡성한우를 유지, 개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달 29일 횡성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조합운영공개회의를 가졌다.이날 고석용 횡성군수, 정명철 군의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강재영 농협사료원주공장장 등 내빈과 9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고명재 조합장은 “횡성축협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난관도 이겨냈다. FTA시대에 축산업이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합과 조합원이 마음을 모으자”고 말했다. 고 조합장은 또 이번 핵안보정상회의 만찬장에서 횡성한우는 더욱 빛을 보았다며 조합은 앞으로도 횡성한우와 축협 발전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2부행사로 박영범 강사(지역농업네트워크)의 특별 강연도 있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최고 브랜드 6연패 위업일본 기관, 글로벌 역량지수 조사도 3년 연속 1위횡성축협한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 파워조사 1위에 이어 일본능률컨설팅의 GBCI(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조사에서도 1위를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횡성축협은 지난 3월 1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2 한우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일본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GBCI 브랜드 역량지수 조사에서도 3년 연속으로 1위를 수상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GBCI 평가는 다국적 컨설팅 그룹인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글로벌 평가전문가를 구성해 전 세계에서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평가 모델로 총 9개 사업군 16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횡성축협한우는 이번 조사에서 인지, 연상, 지각, 품질
횡성군 우천면 한우고급육작목회(회장 김명희)는 지난달 28일 우천면사무소에서 축산물 등급판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고석용 횡성군수와 조일현 전 국회의원, 조우형 우천면장, 김천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안용석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과 작목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김명희 회장은 이날 “명품 브랜드 횡성한우를 지키고 사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교육과 개량 등을 통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석용 군수는 “한우의 고장 횡성에서 소비자가 인정하는 최고의 한우고기를 생산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날 우천한우고급육작목회 회원들은 안용석 지원장의 소 등급판정 제도 변경에 따른 설명을 들었다. 작목회원은 모두 242농가로 7천243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강원축협 경영자협의회는 지난 21일 농협사료강원지사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심주섭 강릉축협상임이사를 새회장으로 선임했다.이날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고명재 횡성축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김태준평창영월정선축협상임이사 퇴임에 따른 새회장 선임에 이어 새집행부를 출범시켰다.이번 새로 선임된 심주섭 회장은 신임 인사말을 통해 “강원 축협 발전을 위해 각 조합이 처한 현안과 어려움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