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조창준)은 지난 3월 31일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에서 조사료 생산지원사업 발대식<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여주시의회 박두영 의장과 다수의 의원, 여주축협 임직원, 경기도 남병섭 사무관,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대식을 축하했다. 여주축협의 조사료 생산지원사업은 2021년 시작됐으며, 총사업비 8억원으로 옥수수 사일리지 장비를 도입해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까지 251농가를 지원했으며, 277ha에서 1만5천491롤의 옥수수 사일리지를 생산·공급해 양축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2024년에는 총사업비 16억원(지자체 8억원, 농협중앙회 2억원, 자부담 6억원)을 추가 투입해 옥수수 파종부터 수확까지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계식 사일리지 장비를 확충했다. 2025년에는 옥수수 파종 59ha, 옥수수 사일리지 180ha에서 1만 롤의 곤포사일리지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여주축협은 조사료 생산 지원을 위해 트랙터 5대, 자주식 베일러 2대, 랩핑기 4대, 옥수수파종기 1대, 붐스프레일러 1대,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조창준)은 지난 6월 20일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대학생 1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여주축협은 조합원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임직원, 조합원 및 자녀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학생 16명의 학생에게 2천4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조창준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 여주축협 장학생 모두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학업에 정진해 축산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시대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 여주축협은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동반자며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통해 조합원 소득증대는 물론 복지향상을 위하고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여주축협 이재덕 조합장이 축산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섰다는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조합장은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이기수 대표이사 실에서 열린 2014년도 농축산선진화 유공 정부 포상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이 대표로 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이재덕 여주축협 조합장은 ‘경기 G한우’광역브랜드를 인근 조합들과 함께 공동으로 출범하여, 광역브랜드를 활성화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경기도내 학교급식에 친환경 축산물을 공급하여 미래의 소비자인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한편,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와 여주축협 간 협력 사업으로 고품질 고체유용미생물을 생산해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등 친환경축산 구현 및 양축농가의 권익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