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한우전문교육센터, 제2기생 수료식 개최 농협 축산경제-거창축협 운영 ‘전문교육과정’ 농협한우전문교육센터가 지난 20일 정예한우인 14명을 배출했다. 농협한우전문교육센터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가 주관하고 경남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이 운영을 맡고 있다. 이곳에서는 6개월 동안 장기체류형 실습 교육을 진행하면서 정예한우인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에 배출된 수료생들은 2기생들이다. 농협 축산경제와 거창축협이 농협한우전문교육센터에서 지난 20일 개최한 제2기 수료식에는 최창열 조합장을 비롯해 윤용섭 농협축산지원부 한우국장, 이종원 농협사료 경남지사장, 이남원 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6개월간 전문교육과정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수료생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제1기 교육과정에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제2기 농협한우전문교육은 내로라하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기초이론부터 사양관리, 인공수정, 질병 치료, 농기계 관리, 조사료 생산, 가축분뇨 처리 등 농장경영에 필요한 지식을 심도 있게 다루며 수강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6개월의 일정 동안 매일같이 이어지는 한우
권천년 사장 “동물복지 사료 개발 새 역사 써 갈 것”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건국대학교(이하 건국대)가 지속가능한 가금류 복지 사료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손 잡았다. 천하제일사료와 건국대는 지난 9월 28일 대전에 위치한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가금산업의 지속가능 향상에 힘을 쏟기로 다짐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가금 사육의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가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또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물복지, 친환경 사료 개발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그동안 천하제일사료는 양계 부문 NON-GMO 사료 개발 및 국내 최초 친환경 와구모 기피 산란 사료 출시로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며, 새로운 가치를 시장에 선보여 왔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최고의 품질과 고객 중심의 철학 및 기술 집약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 양계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가금류 복지 사료 개발을 위해 상호 간의 공동 연구를 적극적으로 이어가 우리
권천년 사장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가치로 성공이끌 것” 위기의 한우산업,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9월 29일과 30일 ‘제19회 대통령상 챌린지 한우연구모임’<사진>과 ‘한우연구소 전국 순회 세미나’를 열고, 위기의 한우산업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천하제일사료만의 특화된 연구모임인 대통령상 챌린지 한우연구모임의 슬로건은 ‘한우갈비’로 ‘한마음으로 우리는 갈수록 비상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이 모임은 분기마다 한 자리에 모여 한우 고급육 품질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 향상 방안을 함께 제시하고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한우연구소 전국 순회세미나는 지난 6월 한우연구소 2기 출범식 이후 고곡물가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천하제일사료가 전국 방방곡곡의 한우 농가와 직접 만나 활발한 소통의 장을 이어가며 한우 고급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한우산업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취지를 가진 연구모임과 순회세미나를 결합해 개최함에 따라 참석한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천하제일사료 고객이 지난 9월 29일 열린 ‘2022 전북 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의 고객들이 연이어 선보이는 슈퍼한우의 탄생에 관심이 뜨겁다. 천하제일사료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된 ‘소~오름 우수실증 : 16산차 슈퍼한우, 경남 합천 대식농장 편’이 무려 한 달 만에 조회수 1만회를 돌파했다(9월 29일 기준 1만817회). 이 영상은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는 경남 합천 대식농장의 이야기로 16산차를 자랑하는 슈퍼한우와 그의 후대 성적의 놀라운 성적 및 관련 노하우를 담고 있다. 강병식 대식농장 대표는 “슈퍼한우를 낳는 슈퍼맘(MOM)소의 비결에는 바로 천하제일사료의 하모니 제품과 사양프로그램이 있었다”며 천하제일사료의 우수한 제품력에 만족감을 표한 뒤 “산차 능력을 포함한 여러 부문이 탁월하게 개선되고 기호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영상을 본 사양가들은 ‘대단하다’, ‘최고의 농장이다’ 등의 감탄이 담긴 댓글들을 남겼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팜스코(사장 정학상)는 조직 내 세대 간 소통문화 확산 및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사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에서는 임원 및 경영진 6명과 MZ세대 직원 18명이 참여했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의 멘토링이 아닌 역발상적인 방식으로 젊은 세대가 선배 관리직에게 트렌드와 문화, 가치관을 공유하는 멘토링 제도이다.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경영진 또는 임원 1명(멘티)과 직원 3명(멘토)이 한 조로 구성되어 개인 및 팀 인스타그램, 사내 그룹웨어에 업 로드하여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한다. 또한, 리버스 멘토링의 일환으로 ‘팜스코 피니언(Farmsco+Opinion)’을 병행하며 멘토와 멘티가 함께 팜스코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해보는 획기적인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의 멘토(MZ사원)는 활동내용, 장소를 주도적으로 선정하여 트렌드, 플랫폼, 취미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적인 멘토링을 진행하며 멘티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리버스 멘티로 참여한 멘토들은 “유관부서가 아니면 함께
□ (종합) 기온 크게 낮아짐, 대기 차차 건조, 오늘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 중심 강풍, 대부분 해상 높은 물결 주의○ (오늘) 전국 구름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은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구름많고 비○ (내일)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 가끔 구름많음○ (모레) 전국 맑음□ 예상 강수량(17일)○ (18일까지) 울릉도.독도: 5~10mm○ 강원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 5mm 내외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1+이상 83% · 28개월 출하 · 도체중 495kg ‘기염’ 선진의 비육우사료 파트너 농장인 강화 우성농장(대표 박종덕)이 ‘2022년 선진 원더플 우수농장’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진 사료영업본부는 2022년 우수한 성적을 올린 비육우사료 고객 농가를 대상으로 대전 롯데시티 호텔에서 ‘제6회 원더플데이’ 행사를 지난 9월 23일 개최<사진>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원더플데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및 간소화 된 행사로 치뤄지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승규 선진 사료영업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우수농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 시청과 시상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선진 측은 미래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매년 선정되는 원더플 우수농장은 거세우 부문, 암소비육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수상하며 전체 대상 1개 농장을 수상한다. 평가 기준은 △출하두수 △출하개월(거세우만 적용) △도체중 △육질등급 △육량등급 등이다. 이에 경기 강화 우성농장 박종덕 대표는 특히 도체중 부분에서 495kg이라는 높은 성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각 부문별로 21
연질 조사료, 두당 최대 2kg 대체 가능 착유우 건강 유지· 목장 수익성 개선 “조사료 품질에 대한 걱정 덜어드립니다.”선진(촐괄사장 이범권)이 이런 콘셉트의 낙농사료 신제품 ‘풀러스(Fullus)’를 출시했다. ‘풀러스(Fullus)’는 조섬유와 NDF가 함유되어 있는 농후사료로, 하루 두당 최대 2kg의 연질 조사료를 대체할 수 있다. 조사료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만큼 외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작년에는 세계적인 물류 대란으로 수급 자체가 비상이었고, 올해는 고환율로 인해 높아진 가격이 농가에 부담이다. 또한 조사료의 불안정한 수급이 지속되는 만큼 양질의 조사료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조사료의 품질 변화는 반추위 안정성을 떨어뜨려 착유우의 침 생산 감소와 증조 생산 감소를 불러오고, 이는 결과적으로 유지방과 유량을 감소시켜 목장의 수익성 관리를 어렵게 한다. ‘풀러스(Fullus)’는 조사료 품질 변화에 따른 불안정한 반추위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자가 TMR을 하는 목장, 연질 조사료를 많이 먹이는 목장, 비트 펄프나 면실을 구하기 어려운 목장에서 사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권장급여량은 peNDF(물리적 유효
제8회 안성마춤페스티벌서 ‘NO.9’ 출현율 중요성 입증 권천년 사장 “안성마춤한우와 새 역사 써 내려가겠다”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한우 고급육 브랜드단체 안성마춤한우가 지난 9월 23일 제8회 안성마춤페스티벌<사진>을 열고, 놀라운 성적 공유와 한우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안성마춤한우는 지난 2012년부터 안성마춤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의 우수한 성적과 농가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공유해 왔다. 천하제일과 안성마춤한우회는 신뢰를 바탕으로 1998년도부터 오랜 기간의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3년 간 안성마춤한우 성적은 출하두수 1만1천614두에 1++ 출현율 54.4%, BMS 7.0, 도체중 464.5kg, 배최장근단면적 100.6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자랑한다. 톱 20 농가 성적의 경우, 평균 No.9 출현율이 2019년 34.9%에서 2021년 43.1%까지 오르며 No.9 출현율이 전국평균 1++등급보다도 더 높게 나타나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특히 2022년 상반기 기준 1++ 등급 출현율이 안성마춤한우 평균 61.5%, TOP20 평균 64.9%을 기록하며 전국 평
팜스코의 끊임없는 기술혁신의 결과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그도 그럴것이 팜스코는 급변하는 가축 사육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배합사료 업계를 이끌어가기 위해 자체적으로 축산과학연구소를 운영, 가축 영양 이론의 개발 및 원료의 시험 검증단계부터 사양시험까지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사료 원료의 정밀분석 및 사양 시험을 통해 가축의 생체 이용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경기도 안성과 전북 정읍, 경북 칠곡, 제주의 축종별 전문 생산라인에서 양돈, 축우, 양계 사료 및 팻푸드를 공급하고 있다.축종별 전문 생산라인에서 사료를 생산하는 만큼 안전성이 담보되면서 품질의 우수성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이같이 4개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합사료를 팜스코는 전국적인 대리점 조직과 체계화된 지원 시스템을 통해 사양가와 함께한다는 동반자적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사료공급에 각종 사양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수의지원 시스템도 구축, 사양관리와 두 개의 큰 수레바퀴를 돌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팜스코가 대한민국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고 있음
임재헌 이사 “어려운 시기일수록 호황 준비…사료요구율 2.6이하로”오유식 박사 “질병 예방이 수익 직결…회장염 관리가 돼지 건강 좌우”주원석 박사 “사료 영양 관리로 불황 극복”…새로운 가공공법 소개강기종 수의사 “호흡기 질병 막아야 사료비 절감·폐사율 개선” 최근 ‘불확실한 시대, 내 농장에 기회 있다’는 주제로 진행된 카길애그리퓨리나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합동 웨비나는 다양한 요인으로 한돈 산업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한돈 농가가 실천할 수 있는 전략을 제언하며 한돈 농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농장 필수 관리 솔루션카길애그리퓨리나 임재헌 이사는 하반기 곡물 시장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고공행진하던 곡물가가 최근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러 외부적 요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곡물 가격의 변동성은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부정적 상황에서도 하반기 돈가는 5천100원~5천300원/kg 선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전체 한돈 재고량이 많이 줄어든데다가 포유돈 사료 생산량이 작년대비 15% 감소했고 이에 따라 국내산 한돈의 공급 부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것. 임 이사는 “돈가가 5천원 이상이더라도
20년 동행 초원목장 등 5개 목장에 감사패…우수성적 4개 목장에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지난 9월 27일 낙농사료 대표 제품 ‘원샷’ 출시, 20주년 고객 감사의 날을 갖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감동적인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날 대전 ICC에서 약 200여명의 전국 낙농 목장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 발표 및 성공 축하, 그리고 천하제일사료가 준비하고 있는 향후 낙농 산업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원샷 15주년 고객 감사의 날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낙농PM 안경철 부장은 ‘원샷 20년 발자취’와 함께 ‘함께한 20년, 함께할 20년’ 발표를 통해 현재 낙농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7가지 방안(▲우군 정예화 ▲EMI 경제유량 높이기 ▲초산 분만월령 단축 등)과 함께 천하제일사료의 차별화된 낙농 서비스 및 미래 지속가능한 낙농 산업 준비에 대한 논의를 이끌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실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양가들의 목소리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통해 ‘함께한 20년, 함께할 20년’이라는 행사의 취지를 만날 수 있었다. 전북 임실 배나들이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