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년 사장 “하반기도 고객들과 새로운 기록 만들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난 6월 21일 첫 번째 타운홀 미팅을 갖고,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는 2019년부터 사보 ‘으뜸가족’을 분기마다 발간, 내부 임직원들 소통의 장을 형성하는 가운데서도 이번 타운홀 역시 임직원들의 업무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타운홀 미팅은 특정 팀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닌 번갈아 가면서 각기 새로운 팀에서 준비함에 따라 전형적이거나 획일적인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회의와 만날 수 있다. 이번 진행된 타운홀 미팅은 ‘첫 번째, 소통의 시작’이라는 부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들이 골고루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각 본부별 업무 공유와 함께 6월 생일자 및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 여름 이색 휴가지 소개를 통해 유익한 정보 공유의 자리도 함께했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권천년 대표이사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되어 진정한 타운홀 미팅이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권천년 사장과의 질의응답에서 한 직원이 질문한 “(권천년 사장님께서) 취임하신 지 1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 시간
[축산신문] □ (종합) 전국 무더위, 내륙 중심 강한 소나기 곳, 돌풍과 천둥.번개 유의, 내일~모레 전국 비○ (오늘) 전국 대체로 흐림, 오전(09~12시)까지 충남권남부내륙과 전남동부남해안, 경남서부남해안 소나기 곳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전국 내륙 소나기 곳(중부내륙 내일 새벽(00~06시)까지 이어짐)○ (내일) 전국 대체로 흐림, 오전(09~12시)부터 밤(18~24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가끔 비○ (모레) 전국 대체로 흐림, 새벽(00~06시)부터 낮(12~15시) 사이 전국 비, 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21~24시) 사이 차차 그치겠음□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6일)○ 전국 내륙(중부내륙 7일 새벽까지), 전남동부남해안, 경남서부남해안: 5~40mm(많은 곳 60mm 이상)□ 예상 강수량(7일)○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서해5도: 20~60mm(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북부내륙.산지 80mm 이상)○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5~30mm○ 강원동해안, 전라권: 5mm 내외* 모레(8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오늘(6일) 11시 단기예보에서 발표될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 출처
[축산신문] □ (종합) 수도권과 강원영서 중심 강하고 많은 비, 돌풍과 천둥.번개 주의 ○ (오늘) 전국 대체로 흐림, 중부지방 비, 남부지방과 제주도 가끔 비○ (내일) 중부지방 대체로 흐림, 남부지방과 제주도 가끔 구름많음,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오후(15~18시)까지 가끔 비○ (모레) 중부지방과 제주도 구름많음, 남부지방 대체로 맑음□ 예상 강수량(30일)○ (7월 1일까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50~100mm (많은 곳 수도권 150mm 이상)○ 충청권북부, 경북북부내륙, (7월 1일까지) 서해5도: 20~70mm○ 강원동해안, 충청권남부, 남부지방(경북북부내륙 제외), 제주도: 5~40mm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권천년 사장 “한우산업 발전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 한우연구소(소장 김덕영)가 더 강하고 더 희망찬 모습을 드러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6월 21일 자문위원 12명, 전국 지역별 우수농가 및 2세 경영인들로 구성된 연구위원 24명 등과 2기 출범식<사진>을 갖고, 앞으로 활발한 연구모임과 다양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주도의 연구소로, 현장감 있는 연구를 위해 농가가 직접 구성원으로 참여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날 한우연구소 2기 출범식은 김덕영 한우연구소장(천하제일사료 부사장)의 한우연구소 소개에 이어 한국종축개량협회 구양모 박사의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한우 개량’ 발표, 한우연구소 2기 위촉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덕영 한우연구소장은 그동안 진행됐던 한우연구소 주요 실적으로 꼽히는 ▲미경산우 비육프로그램 개발 ▲한우 조기 이유 프로그램 확립 등을 소개했다. 김 소장은 “한우연구소의 사명은 최적의 사양 프로그램과 종축개량을 통해 이 땅의 한우가 지상 최고 육질의 소가 되도록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이를 위
선양선 부사장 “한우 가치 더욱 빛나게 할 것” “EMF사료를 아시나요.” EMF(Enzyme Mix Fermented-ration)사료는 반추위내 섬유소 이용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효소혼합발효사료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야심차게 한우시장에 내놓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6월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지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EMF사료의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EMF 프로그램 목표는 출하월령 28개월령, 출하체중 810kg, 1++등급 60%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EMF 육성, EMF 비육전기, EMF 비육후기로 나눠 급여하면 된다. 이렇게 급여하면 새로운 개념의 EPY 시스템 적용을 통해 반추위 최적의 발효환경을 조성하고, 발효 대두박을 통한 육량증대 효과, 압착 분쇄보리를 기용한 육질 개선을 가져옴으로써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천하제일EMF 신제품 설명회 <사진>를 진행한 J3영업본부 축우PSM 윤자희 부장은 “천하제일 EMF는 기존 TMF 발효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신개념 발효사료로 그동안 단풍미인한우, 안심목장 등의 높은 생산성으로 입증된 천하제일사료
낙농 2세 경영인과의 다양한 정보 교류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낙농 2세 경영인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전북 임실지역의 낙농가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진 ‘EMI 30,000kg 챌린지’ 연구모임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EMI(EMI, Economic Milk Index)는 천하제일사료가 낙농 시장에 처음 제시한 경제 지표로 ‘경제 유량’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으며, 낙농 목장 생산성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이다. 특히 해당 지표는 경제 수명 연장과 유생산량 증대를 모두 반영한 지표로, 경제 수명인 평균 산차와 305일 유량을 반영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획 및 개발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목장의 지속 가능한 낙농 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EMI 30,000kg 챌린지’ 연구모임은 2019년부터 매달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전북 임실 지역 2세 사양가 스터디 모임으로, 평균 나이 30대 초인 젊은 2세 낙농가들이 모여 우수한 경영성적을 유지하며 경제성 향상 및 수익성 극대화를 통해 어려운 낙농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고자
박용순 대표 “ESG경영에도 선도적 역할 다할 것”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15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환경 보호 ESG 활동으로 ‘쓰담쓰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이삭 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한다. 최근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활동으로 인식되면서 각광받고 있다. ‘쓰담쓰담 플로깅’은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창립 55주년을 기념한 ESG 활동이다. 5월부터 6월까지 총 55개의 팀, 4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국립국어원이 ‘플로깅’을 대체할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를 선정한 점을 고려해 캠페인명을 ‘쓰담쓰담 플로깅’으로 명명했다. 해당 캠페인은 전국 사업장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 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비닐 봉투와 장갑 대신 종량제 봉투와 목장갑, 집게 등을 활용했으며 피켓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으로 만들어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팀 활동이 현저히 줄어든 상황에서 모든 직원들이 팀을 이뤄 환경 보호 ESG 활동을
▲정황근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27일 경북 상주시모동면의 정약마을을 찾아 귀농귀촌 우수사례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양호진 씨(전 농협안심축산분사장) 장녀 아영양=오는 7월 16일(토) 오전 11시 IT컨벤션웨딩(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1로 13) 2층 아모르홀에서 정경모씨의 장남 민호군과 화촉을 밝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대한민국 대표 돼지고기의 브랜드로 꼽히는 팜스코의 하이포크가 미식의 기준을 바꾸고 건강함까지 더한 ‘돈까스’ 신규제품 2종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신제품 돈까스 2종(고기통살 돈까스, 고기촉촉 돈마호크 카츠)은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로 가정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레디 밀(Ready-meal) 제품으로 국내산 돼지고기의 본연의 맛을 손쉽게 느낄 수 있다. 하이포크 고기 통살 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 통살 등심을 사용하여 튀긴 후 한 번 더 구워 기름을 빼고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또한 돼지고기의 지방과 살코기의 황금비율로 아랫 등심이 가진 촉촉함이 강조되어 겉바속촉의 돈까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포크 고기 촉촉 돈마호크 카츠는 도끼 모양의 모습에서 따온 돈마호크를 바싹하게 튀겨져 키츠로 탄생시켰다. 뼈가 붙어 있는 등심 부위에 적절한 지방을 살려서 촉촉함을 두 배로 늘렸다. 특히 가정에서 즐겨 사용하는 에어프라이어에 조리 방법에 맞춰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하이포크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영양까지 생각했다”며 “가정에서 손쉽게 맛과 먹는 즐거움을 모두 챙긴 제품으로 앞으로도 꾸준
[축산신문 기자] 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는 과학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다. 과거에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이 발전했다면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이 우리의 일자리를 대신할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불안한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과연 과학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직업 수를 감소시킬까.과학 분야 연구논문에는 실험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내는 일이 흔한데 과거에는 어떻게 그래프를 그렸을지 궁금해서 필자의 지도교수님께 여쭈었더니 종이에 그래프를 그려서 넘겨주면 그래프로 만들어 주는 부서가 학교에 있었다고 한다. 이제 그 직업은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갔다. 집마다 냉장고가 보편화되면서 사라진 얼음 장수, 다이얼식 전화기가 보편화되면서 전화의 송신자와 수신자를 연결해 주던 전화교환원, 앞문과 뒷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자율버스가 등장하면서 버스 안내양, 지하철에 카드식 지불방식이 도입되면서 지하철역마다 있던 매표원 등 과거에 있었던 직업들이 순식간에 사라졌다.사람은 누구나 편하게 살고 싶어 하고 사회는 점차 복잡해지면서 다양한 과학기술
[축산신문 기자] 축사 건축 과정에서 건축사의 설계‧감리 하자로 인한 분쟁多 지자체별 가축사육제한 조례 상이하여 면밀한 검토 필요 축산 농가는 축사를 건축하는 과정에서 건축사에게 축사의 설계 및 감리를 의뢰한다. 축산 농가는 건축에 전문가는 아니기에 건축물의 설계, 감리 등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건축사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다. 그런데 건축사의 축사 설계상 하자, 불성실한 감리 등으로 인해 축산 농가가 예상치 못한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건축사는 건축주와 건축물의 설계, 감리 등 계약을 체결한다. 설계자는 건축주에 대하여 설계계약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지며, 건축주는 완공된 건축물에 대하여 계약 체결시 요구한 내용의 충족 여부를 확인하여 계약불이행책임을 물을 수 있다. 건축사는 이러한 사적 계약에 따른 책임과 의무 이외에 건축 관련 법에 따른 법적 책임을 가진다. 건축사는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건축법에 따른 건축주의 허가‧승인‧신청 등의 업무를 대행할 수 있다. 또한 건축사로서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건축사법, 건축법, 기타 건축 관계법령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그리고 건축물이 건축법과 건축법에 따른 명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