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제주대학교 신재범·김수혁 학생이 차지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제1회 CJ Feed&Care CUBE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CUBE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사진>을 지난 7월 28일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했다. CUBE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한국축산을 위한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대학생, 대학원생,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업계 최초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CJ Feed&Care의 미래 혁신성장 추진전략인 B.W.S.D, ▲바이오 시큐리티(Biosecurity: 질병예방/면역영양) ▲웰니스(Wellness: One Health/안전성)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ESG/Recyclin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빅데이터/AI)와 연계 ▲바이오시큐리티 ▲애니멀헬스케어 ▲ESG ▲기타 자유주제 등 총 6개의 분야에서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접수받았으며, 축산업계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총 123건이 응모, 아이디어의 창의성, 현실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심사 평가한 결과,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신재범· 김
최고 영업지구부장 대상 ‘와일드캣’에 전상훈 씨 최우수 컨설팅센터엔 팜스텍컨설팅센터 최권엽 대표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려 관련 업계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CJ Feed&Care는 지난 7월 13일 서울 페어몬트호텔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과 컨설팅센터를 대상으로 ‘2022 세일즈 어워즈’ 시상식<사진>을 갖고, 수상자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CJ Feed&Care 김선강 대표, 이재호 한국사업담당, 이오형 R&T담당 및 국내 영업조직을 비롯해 해외경영진들, 국내외 임직원들과 우수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상규 동남아1사업본부장과 남기돈 동남아2사업본부장의 해외사업 현황에 대한 소개와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의 환영사 및 한국 하반기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목표수여식, 우수임직원과 우수 컨설팅센터 시상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영업 일선에서 판매량과 손익에 대한 우수한 목표를 달성한 임직원을 시상하는 ‘와일드캣’과 ‘골든클럽상’,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직원을 시상하는 ‘그랜
농장경영분석, 모돈갱신 통한 생산성 중요 강조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원재료비 상승, 규제 강화 등 하반기 한돈산업이 어려움은 있을지언정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퓨리나사료 13지구(영업이사 이선근)는 지난 7월 21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양돈 경영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퓨리나 충남 한돈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은 전망을 내놓고, 최근 계속되는 곡물 가격 급등,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 다양한 내외부 요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국내외 긍정적인 양돈시장 전망과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곽동률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큰 2022년 한돈 시장 상황에서 국내외 하반기 돈육 공급과 소비를 감안하여 미루어 볼 때 하반기 돈가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며, 더 긴 시야로 산업을 바라보고 준비하자고 강조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그러나 현재 ASF, 코로나19, 원재료비 상승, 정부 규제강화 등 한돈 농가에게 넘어야 할 많은 도전 과제들이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농장의 미래 경영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한돈 농가에 닥친 도전과제들을 철저히 준비한다면 잘 이겨낼 것이라고 자신 있게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 지름길…위기극복 프로그램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TAC(종합농장분석컨설팅) 콘테스트를 온라인 화상 회의로 실시했다. 지난 7월 11일 열린 콘테스트는 지역부장이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농가 우수 컨설팅 사례를 발표하고 경쟁하는 대회다. TAC(Total Analysis Consulting)는 종합농장분석컨설팅의 약자로 팜스코의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현장 전문가인 지역부장들이 함께 농장을 방문, 시설, 환경, 사양, 영양, 질병, 경영 등 농장의 모든 분야를 단체 점검하고, 이를 분석하여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단위 생산비를 낮춰 고곡물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팜스코 TAC는 양돈, 양계, 축우 전 축종을 대상으로 올 해 상반기에만 37건이 실시됐다. 이런 TAC 활동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농장경영분석 시스템인 FBM(농장경영분석)과 연동, 궁극적으로 농장이 지속적인 수익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1위를 한 양돈농장의 사례에서는 농장이 짧은 기간에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D·C·T 적용…높은 소화·흡수율로 사료 요구율과 분뇨량 최소화 수익성 극대화…키워드림 ‘위너’· ‘맥스’· ‘돈’으로 라인업 사료 효율· 증체율· 환경보호까지 모두 잡은 ‘일석삼조' 축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70년이 넘는 동안 돼지와 함께한 전문가를 파트너로 둔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대한사료(주)(대표이사 정근상)의 ‘키워드림’ 시리즈가 바로 이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키워드림’ 시리즈는 대한사료만의 영양기술 D·C·T가 적용되어 돼지에게 공급되는 영양소를 낭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 ‘키워드림’ 시리즈는 ‘알뜰함이 곧 수익성이다’라는 진리에 착안하여 잉여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탄생했다. 높은 사료 효율에 초점을 둔 ‘키워드림’은 국제 곡물 가격 및 환율 상승 등 각종 이슈로 인해 생산비가 연일 상승하는 이 시기에 수익률로 고민하는 농가에게 훌륭한 선택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높은 생산성을 위한 키워드림의 키 워드…D·C·T ‘키워드림’ 시리즈는 양돈농가 생산성의 골자라고 할 수 있는 소화와 흡수를 최대화하기 위해 대한사료의 최신 영양 기술인 D·C·T(Dig
- 양돈장 동업계약 해지, 이혼 과정에서 돼지에 대한 가처분 가능 - 가처분 결정 후 돼지 처분시 공무상 표시무효죄에 해당할 수도 양돈 농가는 양돈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분쟁을 겪게 된다. 양돈 농장 동업계약이 파기되거나 양돈농장을 운영하던 부부가 이혼하는 경우 민‧형사 소송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장래 채권을 보전하기 위해 살아있는 물건인 돼지에 대한 가처분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소송절차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소송 진행 과정에서 다툼의 대상이 되는 물건이 멸실, 처분 등으로 사실적, 법률적 변경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채권자는 소송에서 승소하여 집행권원을 확보하더라도 실질적으로 그 권리를 실현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대비하여 채권자는 다툼의 대상이 되는 물건이나 지위에 대하여 임시로 잠정적인 법률관계를 형성시켜 채권자가 입게 될 손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데, 이러한 종류의 소송을 ‘가처분’이라 한다. 동업계약이 파기되는 경우 동업자에 대한 채권이 있을 수 있고, 이혼 과정에서는 재산분할청구권이 있다. 이를 근거로 상측이 소유‧점유하고 있는 돼지에 대하여 확정판결 전 채권을 보전하기 위해 가처분을 신청할 수 있다.
[축산신문 황인성 · 심근수 · 최종인 기자] “현장 이해없는 정책 부작용 불가피…축산업계 한목소리 요구를" "외국인근로자 교육 시급”…이영기 대표선출 ■충남세종 청년한돈인간담회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2일 개최된 충남세종지역 청년한돈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양돈현장의 근본적인 인력난 해소대책의 필요성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 청년한돈인은 “외국인근로자의 확보 자체가 어려운 문제점도 있지만 현장 적응도 문제”라며 “이들 근로자들이 기본적인 양돈 소양 교육이라도 받고 농장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한돈자조금을 활용, 해당국가에서 일정 교육을 받고 입국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는 제안도 이뤄졌다. 또 다른 참석자는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는 농장주에게는 아무런 권한이 없다. 외국인근로자가 무단 이탈해도 방법이 없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귀농·귀촌 인구 증가에 따른 양돈현장의 부작용도 거론됐다. 양돈장 주변 귀농·귀촌시 법률을 넘어선 과도한 민원 제기는 불가능 하도록 제도적인 안전장치 마련에 한돈협회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손세희 한돈협회장, 김은호 한돈협회 충남세종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대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5일 청주 메리다 웨딩컨벤션에서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5회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도 겸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한 충북지사, 정우택 국회의원, 정영철 영동군수, 성재홍 보은군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손세희 한돈협회 회장, 유도식 제천단양축협장, 오후택 충주축협장, 이종범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 및 축종별 단체장, 한돈협회 시군지부장 및 한돈농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임사에서 나선 김춘일 전 협의회장<사진 오른쪽>은 “지난 4년 임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시군지부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임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단합, 어려운 한돈산업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민영 신임 도협의회장은 이어진 취임사<사진 왼쪽>에서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는 한돈인 교류와 한돈산업 비전제시, 안전한 한돈 생산 증대로 사랑받는 한돈산업이 되도록 우리 모두 단결하는 자리”라며 의미를 부여하고, “저와 한돈인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지난 13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선희 경북도의회 의원, 김종수 경북도 농림축산국 국장 등 정 · 관계 인사와 함께 손세희 한돈협회장과 각 도협의회장, 관내 지부장,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 이상용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 지역 농축산단체장 등도 자리를 함께 해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새 집행부 출범을 축하했다. 최재철 전임 도협의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16년이라는 긴 시간 경북도협의회를 이끌어오며 수많은 위기와 난관에 부딪쳤지만 여기 계신 한돈인들과 슬기롭게 헤쳐나왔다”며 “경북도협의회장은 경북 한돈인들의 대표다. 수많은 규제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사에 나선 박종우 신임 도협의회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속에서 생존할수 있는 방법을 모든 한돈인들과 나누고 지역주민들과 상생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회원농가들의 중지를 모으고 중앙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통의 중간다
오는 9월까지…서비스도 강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축종별 하절기 강화사료를 공급에 일선 축산현장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선진은 이미 지난 4월부터 하절기 강화사료를 공급하면서 혹서기에 대비한 서비스도 일찌감치 시작했다. 오는 9월까지 계획하고 있다. 선진은 양돈사료의 경우 강화사료를 통해 영양 대사를 안정화시키고 기초 대사를 보충하며 특히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심한 7, 8월에는 에너지 이용성을 증가시켜 증체 개선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모돈을 위한 모돈 리커버리팩(20kg)을 별도 구성하고, 지난해 높은 인기를 반영하여 수량을 넉넉히 확보해 놓은 상태. 낙농과 비육우는 하절기 섭취량이 줄어들고 면역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특별 처방에 나섰다. 특히 비육우 사료는 ‘선진과 함께하는 쿨썸머 프로그램’ 캠페인을 실시, 여름철 특히 섭취량이 떨어지는 구간에 적용하여 굴곡 없는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낙농사료는 유지방 감소를 예방하고 영양소가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특별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온 스트레스에 취약한 착유우의 특징을 고려, 고온 상황에서 건물 섭취량과 유량이 증가하는 것이 검증된 제품 중 건유사료를 제외한 선진 낙농 전 제품에 적용하고
신혜성 PM “생산성 향상과 효율 극대화에 최적 제품” 폭염과 장마로 양돈장에 비상이 걸렸다. 더위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는 시점에 완벽한 영양 솔루션을 탑재한 ‘Q-Max’가 한층 주목받고 있다.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는 ‘완벽한 영양, 한돈을 위한 소울 푸드’라는 슬로건으로 신제품을 출시,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전적 개량을 통해 성장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개량된 돼지의 증체량의 증가가 더 길고 높아지면서 새로운 영양 설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또한 다산종의 도입으로 산자수가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모돈의 모유 생산을 위한 영양소 요구량이 증가했다. 돼지가 변화한 만큼 사료도 변화해야 한다. 더욱이, 최근 조단백질과 중금속 등 사료 관련 법령의 변화로 인한 더욱 정밀한 설계가 요구되고 있다. 번식돈은 산자수와 증체에 집중된 개량으로 인해 질병의 위협에 감수성이 증가된 상태이다. ICT사업의 확산과 인식의 변화로 사육 환경이 많이 개선됐지만, 질병과 스트레스에 위험성은 더욱 높아진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위험성은 결국 농장의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변화된 돼지에 맞춘 영
‘2022 영남 양계 심포지엄’서 정보 공유 “어떻게 하면 혹서기에도 생산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할 있을까.”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지난 6월 3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경상도 지역 양계 농가들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성적을 개선시키기 위해 ‘2022 영남 양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자리로 ‘열하(熱下)일기-하절기 열을 내리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의 개최 지역인 경상도는 특히 여름철에 고온다습한 지역으로, 지역의 니즈에 맞춰 고객에게 혹서기 대처방안을 제안하고, 우수한 실증을 만들고 있는 고객들의 성적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천하제일사료는 어려운 산란계 시장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기본에 충실한 세 가지 관리(사양관리·영양관리·질병관리)를 제안하며, 생산성 제고 및 농장 수익증대 개선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권장했다. 특히 양계PM 이정우 부장은 ‘산란계 시황과 대응 방안’을 통해 “고난가의 시장이 이어지는 만큼 생산성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더 천하제일사료만의 특성화되고 다채로운 제품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