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부 FMD 실제 발생상황 가상 훈련서 전국 최고 영예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축 방역기관의 초동방역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한 ‘2013년 구제역 가상방역훈련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FMD 실제 발생상황을 가정해 의심축 신고부터 전국일시이동제한(Standstill)등 일련의 방역과정에 대한 가상 방역훈련을 실시하고 긴급 행동지침(SOP)에 따른 단계별 방역조치 사항, 재발 방지대책 강구 등 유사시 위기 대응능력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전남도는 대응능력이 전국 최고로 평가돼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조합 녹색한우타운 회의실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조합 임직원 부인, 축산을 사랑하는 여성모임(축사모)회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동행하는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150박스와 돼지고기(700만원 상당)를 독거노인, 불우이웃,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전달했다.나상옥 조합장은 “지속적인 나눔축산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축협이 한해가 다가는 길목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공동체 행사의 일환으로 나눔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운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16일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촉진을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기 위해 일로 가축시장에서 ‘축산물 직거래 할인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월 6회 2천두 이상 출하되는 일로 가축시장 경매일에 맞추어 매월 16일 상설로 운영하며 가축시장에서 직접 경매로 한우를 구입해 도축 판매함으로써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한우고기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나상옥 조합장은 “우리 한우고기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자단체인 축협의 역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32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가 오는 15일 전남 장흥군 장흥읍 탐진강변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전남도가 주최하고 농협전남지역본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후원한다.전남도 한우경진대회에서는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등 부문별 우수축을 선발해 시상을 하게 된다.또한 부대행사로 초음파 육질진단 시연회, 가축 질병상담 및 방역기자재 전시, 한우고기 할인판매 및 불고기 시식회 등이 열린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암소 및 돼지고기 대 할인행사’사진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10일 동안 목포무안신안축협 녹색한우타운(무안읍 소재)과 목포지점 하당 판매장(하당마트에서는 한우 거세우)에서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또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돼지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한우 암소고기의 소비촉진과 돼지가격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가격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한우암소와 한돈을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축산물 소비촉진 붐 조성으로 축산농가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나상옥 조합장은 “한우 및 양돈농가들은 배합사료가격 등 지속적으로 원가가 상승되고 있는 반면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4일, 5일까지 2일간 조합 녹색한우타운 3층 회의실에서 축산농가 및 취약 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건강검진 및 진료’사진를 실시했다.동신대학교 광주 한방병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한방건강검진에서는 경제적 시간적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평소 의료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한방치료, 진료 등을 실시함으로써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보건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나상옥 조합장은 “축산인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축협을 방문해주신 동신대학교 광주한방병원원장 최진봉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이번 한방건강검진이 의료환경이 열악한 농촌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조합원 및 주민
전남도가 한·미 FTA에 따른 축산피해 보상금인 ‘피해보전직접지불금제’와 한우사육을 포기한 농가에 지급하는 ‘폐업지원금’의 신청 기준을 축산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완화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는 2004년 FTA 피해보전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한·미 FTA 발효에 따라 피해를 입은 한우와 한우송아지 사육농가에 대해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을 결정하고 직불금 대상자가 폐업을 신청할 경우 폐업지원금도 지급하기로 했다.피해보전직접지불금 추정가액은 한우 1마리당 1만3천원, 송아지 5만7천원이고 폐업지원금은 수소 81만1천원, 암소 90만원 등이다.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 대상자는 지난 2012년 3월 15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도축이나 출하개체가 있는 한우 사육농가로 올해 7월 22일부터 직불금 신청을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13년 하반기 임원, 대의원, 핵심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실시하고 있다.무안읍을 시작으로 무안군, 목포시, 신안군 읍면별로 순회하면서 실시 중인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가결산 결과보고 및 내년도 조합 사업계획 편성에 따른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읍면별 임원, 대의원, 핵심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업보고회를 갖고 있다. 나상옥 조합장은 “올 상반기에는 축산경기의 장기적인 침체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속에서도 전조합원이 조합사업 전이용 결과로 11억7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2014년도에도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좋은 제안 및 의견을 주면 사업계획에 반영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피해 복구비 국고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한달간 폭염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집계한 결과 도내에서 가축 7만5천마리(닭 6만6천마리, 오리 9천마리, 돼지 65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폭염피해가 발생한 축산농가는 가축재해보험(폭염특약 가입)에 가입한 경우 보험에서 피해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피해농가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피해조사를 거쳐 입식비 등 피해 지원이 이뤄진다. 그러나 폭염을 비롯한 태풍, 호우 등 일반적인 재해는 가축뿐만 아니라 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의 복합재해를 합산해 시군당 3억원 이상 피해 시에만 국고 지원이 가능하다. 이 기준 대로라면 시군당 닭(30일령 기준) 15만마리 이상 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사료가격 상승과 축산물 가격하락으로 이중고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양축가 조합원에게 1억5천만원 상당의 배합사료와 동물약품(파리약) 1천5백만원을 무상지원했다. 이번 축산물 기자재지원은 지난 1월초 배합사료 1억5백만원 지원 연장선속에서 축산경기 불황이 지속되어 또 실시함으로써 금년 들어서만 총2억7천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나상옥 조합장은 “축산업 실익사업 일환으로 배합사료 및 동물약품 무상지원을 통해 축산물가격하락 및 사료가격상승 등의 어려움이 계속 되지만 희망과 용기를 갖고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지혜를 발휘하는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축산경기 회복을 위해 축산물 할인행사 연중실시, 축산농가 지원 등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달 28일 조합 녹색한우타운 회의실에서 실시된 제8대 비상임이사 선거와 제10대 비상임감사 선거에서 모두 무투표당선 확정되어 당선증 교부식을 가졌다.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축협 선거관리위원과 제8대 이사 당선인 15명, 감사 2명이 참석했으며 제8대 이사 임기는 오는 8월8일부터 시작하여 2017년 8월 7일까지 4년간, 감사는 2016년 8월 7일까지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목포무안신안축협은 최근 협동조합들이 임원선거에서의 과열된 모습과는 달리 지난 2001년 이후부터 이사, 감사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됨으로써 조합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나상옥 조합장은 “축산업의 어려운 현실속에서 양축가 조합원 들을 대변하고 대표하는 이사, 감사들의 임무와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더 중요하며 임직원을 비롯하여 전 조
지난 2000년도에 목포무안신안축협 추천으로 새농민상을 수상한 조합원 장환기·조애자 부부(무안군 몽탄면)가 지난 1일 농협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특히 장환기·조애자 부부는 ‘새농민 본상’수상자에게 별도로 수여되는 정부포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함께 안았다.장환기·조애자 부부는 모범적인 선도농가로 기존 축산농법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외부환경의 여러 가지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농장경영계획을 수립, 철저한 개체관리를 통해 생산성 향상 증대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특히 목포무안신안축협의 흑염소작목반을 주축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EM균(무기질미생물)을 축사내 분무하여 축분 냄새를 줄이고 축분을 양질의